은수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는 그는 결말에 대해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고 못 박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은수가 아버지의 납골당에 먼저 와 지민과 우주를 기다리고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선 은수의 생사 여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붙었다. 은수가 살았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상당수는 “은수가 흰 옷을 입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죽은 게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해석을 시청자 각각에게 맡긴 열린 결말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작가가 나서서 결말이 뭔지 확실히 밝히는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요구까지 나올 정도였다.
“은수는 아버지 납골당 옆으로 ‘윤 비서’(이원종)의 봉인함을 들여오는 작업을 돕기 위해 먼저 도착해있던 거예요. 은수는 어디에선가 지민, 우주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열린 결말은 없는 꽉 막힌 해피엔딩, 완벽한 해피엔딩입니다.”
그럼 연출에서 낚시가 된건가ㅋㅋㅋㅋ
납골당 오면서 흰옷 입고 있는게 진짜...
너무 이상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도 계속 어디는 해피엔딩이라 하고
또 어디는 열린결말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나와서
공식으로 확답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가님이 꽉 막힌,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고
인터뷰해주시니 좋다ㅠㅠㅠㅠㅠㅠ
강지민 지은수 강우주 세가족 앞으로는
꽃길만 걷고 늘 행복하길ㅠㅠ!!!
(작가님 인터뷰 기사 전문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0/0003316541 )
“은수는 아버지 납골당 옆으로 ‘윤 비서’(이원종)의 봉인함을 들여오는 작업을 돕기 위해 먼저 도착해있던 거예요. 은수는 어디에선가 지민, 우주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열린 결말은 없는 꽉 막힌 해피엔딩, 완벽한 해피엔딩입니다.”
그럼 연출에서 낚시가 된건가ㅋㅋㅋㅋ
납골당 오면서 흰옷 입고 있는게 진짜...
너무 이상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사도 계속 어디는 해피엔딩이라 하고
또 어디는 열린결말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나와서
공식으로 확답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가님이 꽉 막힌, 완벽한 해피엔딩이라고
인터뷰해주시니 좋다ㅠㅠㅠㅠㅠㅠ
강지민 지은수 강우주 세가족 앞으로는
꽃길만 걷고 늘 행복하길ㅠㅠ!!!
(작가님 인터뷰 기사 전문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0/0003316541 )
아 세상 다행이다ㅠㅠ 강지민이 김밥싸고ㅠㅠㅠㅠ 우주가 거기에서만 매년 지은수 영혼 보는 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함 옆에 보여줄 때 지은수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아니라 개다행이다 이건 살았다 하긴 했는데 피셜 보니 이제야 살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지민 지은수 강우주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