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많은 톨들이 마지막회만 다시 만들고 싶을지 모르는 드라마

ㅋㅋㅋㅋㅋ와 개추억이다 문득문득 생각나긴 해5는데 ㅋㅋㅋ마지막홬ㅋㅋㅋㅋ보면서도 뭐냐... 해ㅛ던 기억이 ㅠㅠㅠㅠㅠ크흡... 수지니야..!

그래 마지막화.. 주무치 꽁냥꽁냥 기대 하다가 날벼락. 왜 그랬니야..!

왓왓왓????? 첫번째 영상 썸네일에 극본 송지나 박경수라 뜨는데???
저거 혹시 추적자 황금의 제국의 그 박경수 작가님인가? 저 때 태왕사신기에도 같이 참여했었나? 만약 그런 거면 정치부분은 박경수 작가 공이 컸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화 진짜 잊지못해....기하 와이어줄...ㅋㅋㅋ

지금도 진짜 마지막화가 화나ㅠㅠ잘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왜 그랬냐고ㅠㅠ대본버전으로 찍었어야지

난 마지막회보다 여주가 너무 별로야ㅠ
문소리가 정말 안 어울렸어
저렇게 하늘하늘한 옷을 입는데도 안 어울려서;;
김희선 송윤아 한테 캐스팅 들어갔었다더만 아쉬워

근데 저때 저정도 cg가 나올줄은 몰라서 와 진짜 잘만들었다.. 싶었음. 그리고 작가 원래 자기가 만들려는 의도는 기하와 담덕 다 산화? 였을껄. 대본 겁나 많이 고쳐진걸로 앎. 나중에 원래 이런 대본이었다라고 나온 대본도 수정대본이었고 작가가 기본 결말 정하고 만든거라고 그 뭐더라 시나리오? 갑자기생각안난당ㅎㅎㅎ 콘티? 그거봤오! 갠적으로 우리나라도 이런 드라마 만들 수있다는걸 잘보여줌ㅋㅋㅋㄱㅋㅋ 결말만 아니면.... 최애캐는 수지니였지만 나중에 기억나는 인물은 기하더라... 안어울렸지만 그만큼 기하의 감정이 잘나왔어ㅠㅜㅠㅠ

24화도 마지막 15분인가를 내 기억 속에서 지웠.... 크흡....8ㅅ8

ㅠㅠㅠㅠ 나는 담덕이랑 기하 사이에 애까지 있는데 자꾸 수진이랑 붙여서 중간 쯤 놨어.... ㅠㅠㅠㅠ

나는 이지아가 맡은 역할이 너무 안어울려서 짜증났......청룡 아역에 낚여서 와와 했었는데....그리고 바람의 나라 생각하면 욕 나옴

태왕사신기ost 아직도 듣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기하 별로 안거슬렸는데. 물론 달릴땐 수지니가 더 좋았는데 점점 가면서 기하가 남더라. 외형적으론 박은빈이랑 매칭이 안되긴했어도 감정은 좋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