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소진이가 갑자기 왜 웃었는지 모르겠어.
궁예 해보면 저주받아 태어난(악으로 태어난) 소진이한테 엄마가 '언제까지 남한테 저주 내리면서 살 순 없잖아'라고 하면서, 소진이한테 씌인 악귀를 다른 사람한테 대신 씌이게 하려고 했던거 아닐까?
그 타겟이 10년전 재수굿 하러온 진종현이고.
소진이 엄마가 진종현한테 대신 악귀를 씌이게 했지만 양심상? 결국 고백하고 악귀를 방법하려고 한거고...
문제는 소진이 한테도 아직 악귀가 남아있고 진종현한테도 동일한 악귀가 붙어있으니 엄마가 진종현 악귀에게 방법하려고 했을 때 소진이도 괴로웠던 건가? 싶기도 해.
그러니까 내생각엔 소진이 악귀 = 진종현 악귀
아니면 소진이 악귀가 본체고 진종현이 악귀의 일부 정도 아닐까...
진종현 손에도 소진이 손이랑 똑같은 핏줄 같은게 있던데...
근데 소진이가 웃은건 잘 이해가 안되네...처음부터 큰그림 그리고 있었던걸까?
궁예 해보면 저주받아 태어난(악으로 태어난) 소진이한테 엄마가 '언제까지 남한테 저주 내리면서 살 순 없잖아'라고 하면서, 소진이한테 씌인 악귀를 다른 사람한테 대신 씌이게 하려고 했던거 아닐까?
그 타겟이 10년전 재수굿 하러온 진종현이고.
소진이 엄마가 진종현한테 대신 악귀를 씌이게 했지만 양심상? 결국 고백하고 악귀를 방법하려고 한거고...
문제는 소진이 한테도 아직 악귀가 남아있고 진종현한테도 동일한 악귀가 붙어있으니 엄마가 진종현 악귀에게 방법하려고 했을 때 소진이도 괴로웠던 건가? 싶기도 해.
그러니까 내생각엔 소진이 악귀 = 진종현 악귀
아니면 소진이 악귀가 본체고 진종현이 악귀의 일부 정도 아닐까...
진종현 손에도 소진이 손이랑 똑같은 핏줄 같은게 있던데...
근데 소진이가 웃은건 잘 이해가 안되네...처음부터 큰그림 그리고 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