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역사상 민정호만큼 조신한 남자를
본 적이 없다 ㅋㅋㅋ
장금이는 수라간 궁녀 시절에는 민정호한테
큰 관심 없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고)
민정호는 조급해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잖아
장금이가 용건 없이 민정호 찾아간 적이 있나? ㅋㅋ
그리고 제주도로 갔을 때도
민정호 제주목사 발령 내달라고 해서
따라갔잖아
찐 양반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크흑
마지막으로 둘이 이뤄지게 되는게
민정호가 양반 신분 버리고 백정으로 살면서
장금이랑 혼인하는게 치명타야
장금이한테 뭘 요구하거나
도망치자고 하지도 않고
장금이 출세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이 시대 최고의 조신남...!!!
본 적이 없다 ㅋㅋㅋ
장금이는 수라간 궁녀 시절에는 민정호한테
큰 관심 없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고)
민정호는 조급해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잖아
장금이가 용건 없이 민정호 찾아간 적이 있나? ㅋㅋ
그리고 제주도로 갔을 때도
민정호 제주목사 발령 내달라고 해서
따라갔잖아
찐 양반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크흑
마지막으로 둘이 이뤄지게 되는게
민정호가 양반 신분 버리고 백정으로 살면서
장금이랑 혼인하는게 치명타야
장금이한테 뭘 요구하거나
도망치자고 하지도 않고
장금이 출세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이 시대 최고의 조신남...!!!
대사는 잘 기억 안나지만
그 시기에 반드시 그걸 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서의녀라고 할 때 내가 다 감동 ㅜㅜ
장덕(맞나?) 의녀도 죽어도 하라고 할 때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