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탱 가만 안둬 ㅗㅗㅗㅗㅗ
영감탱이 미친샊 근데 나 여기 검색하다가 원월드가 뭔가 했더니
원 세상에 ㅅㅂ 나 혼자 뒤늦게 터져가지고 웃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신이랑 실장 여자? 그 사람들을 총알받이로 써 놓고 지는 리셋터들 사이에서 희생자인척했다는 거 역겨워 죽겠네
나 첨에 이신 사이코 여자인 줄 알았잖아... 아무리 할배한테 이용당했었더라도 사람들에게 했던 행동들은 여전히 역겹지만
솔직히 좀 아픈 아기랑 기차 타는 장면에선 남을 현실과 앞으로 미래에선 아기를 위해서라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음
와 그리고 이거 보면서 느낀 게 남주랑 여주는 인간 불신 걸려도 할 말 없을까 싶었어 가현 같은 경우엔 친한 친구와 애인이 바람
형주 같은 경우엔 가족 같은 형이 미친 살인마
공통적인 걸로 다 가는 리셋터들 대부분이 쓰레기였고 솔직히 죽어도 마땅한 사람밖에 없었다.. 정상적인 사람이 거의 없어가지고
겉으로 쓰레기일 것 같은 배정태가 젤 안 쓰레기였다는게 반전이였네... 매번 회를 거듭할때마다 점점 리셋터중에 애는 어떤 쓰레기일까?
애도 분리수거 못 하는 쓰레기일까? 기대하면서 봤자나 ^^
그리고 왜 장르물인데 로맨스물이라고 하는지 이해됐어 ㅋㅋㅋ 남주를 지키기 위해 몸 던져서 대신 죽는 운명 개척러인 여주와
아무리 살인마가 잡혀도 여주 없는 세상에는 의미가 없으니 괴로운 쓰라린 기억을 가지고 있어도 리셋을 하고야 말겠다며
죽음을 각오하고 몸 던지는 남주나.. 결혼했네 결혼했어 내 마음속에 애네 둘이 결혼하고 애도 한 둘 낳았어요 ㅠㅠㅠㅠㅠ
형주랑 가현이 행복하렴
그리고 더 사담이지만 나도 행복해따 가현이란 이름이 한글자만 달라가지고 약간 형주가 이름 부를때마다 움찔움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