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까 집착일까????
사랑이라는 감정을 굉장히 넓게 본다면
사랑일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 개인의 감상으로는 절대 사랑으로 보이지 않음
갖고 싶은걸 가지지 못하는 집착이라고 봄...톨들은 어떻니???
사랑이라는 감정을 굉장히 넓게 본다면
사랑일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내 개인의 감상으로는 절대 사랑으로 보이지 않음
갖고 싶은걸 가지지 못하는 집착이라고 봄...톨들은 어떻니???
배우자랑 헤어질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도 마음이 끌리는 거면 상대를 위해서라도 조용히 포기하는 게 사랑이지
물론 저 때는 첩도 들일 수 있는 시대라지만 멀쩡하게 누군가의 부인으로서 결혼할 수 있는 자현이가 뭐가 아쉬워서 지 첩이 되어야 함
어이 없었던 게 자현이가 당신 혼인할 사람이면서 왜 나한테 이러는 거냐고 내가 그렇게 좋으면 나경이랑 혼인 안 할 거냐고 했을 때 뭐랬더라 자기는 나경이도 너도 포기할 수 없다 그랬어가지고 어이가 없었던;;; 나경이랑 혼인 안 할 테니 나를 봐달라 이래도 모자랄 판에 대놓고 너 첩이 되라 이러고 있음ㅋㅋㅋ그 따위 마인드로 무슨 사랑이야
그냥 쓰레기야.
3벨 말대로 아무것도 포기할 생각은 없고 그저 가지기만 하려고 ㅅㅂㅋㅋ
자현이가 물건이야? 자현이는 감정이 없어? 자현이가 그렇게 싫다는데 그러는 게 사랑이야?
그냥 진양개새끼는 자기 동생 휘가 가진 모든 걸 가지고 싶어하는 거야.
만약 루시개를 먼저 봤다면 루시개를 탐냈을 지로 모르지.
사랑은 무슨 개뿔.
상대가 싫다는데도 그렇게 질척대는 것도 사랑이랄 수 없고, 마누라에 기생첩까지 있으면서 동생의 여자한테 집적대는 것만으로도 그건 쓰레기짓이야.
그냥 휘가 가진 게 탐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