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큰 사고친 동생 수습비 때문에
한순간 돈에 눈이 멀어 상원모 도와서 상원이 방해했던거고
진심은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면
상원이가 모든걸 목격하기 전에
상원이 앞에서 무릎꿇고 진실을 밝힌 후에 진심으로 용서 빌고
상원모 속이고 상원이랑 아이 찾는거 같이 하던가 했어야 함
고모부는 충분히 상원이한테 양심고백하고 속죄를 구할 기회가 여럿 있었음
상원이가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는것도 다 지켜봤음
그런데도 끝까지 상원이 속이고 농락하면서 한준호랑도 작당함
이래놓고 다 들통다니까 이제 속이 편하네요...하면서
정의로운 척 혼자 다 하면서 고모의 용서를 받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원모 말마따나 돈 다 받아챙겨 쓰고나니
입닦고 급 정의로운 척 하는거지 뭐야 ㅋㅋㅋ
고모가 착한 사람이라 고모 생각해서라도
상원이랑 상원부가 결국 고모부 용서하겠지만....
상원모가 제일 짜증나지만
상원모는 대놓고 못되처먹고 비열하다고 나오기라도 하지
고모부는 양심의 가책때문에 괴로워하는 착한 사람처럼 나와서 어이없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