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덕실이가 해줄까? 엄마가 애 바꿔치기 하고 고아원에 버렸다는 걸 알면 태양이 한테 죄책감 느끼고 이혼 해줄까? 태양이가 유책배우자라고 하면서 이혼 안해준다고 할까? 덕실이가 쉽게 이혼 해줄까? 장회장 할배 얼른 좀 일어나라 ㅠㅠㅠ 할배 쓰러지고 나서 전개도 너무 느리고 답답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