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도 뭔가 뭉클했는데 보고나서도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바람직한 우정은 아니지만.. 같이 나오면 좋더라 둘다 어디 의지할곳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박하선 목소리 넘 좋은거 같아 ㅎㅎ
남여주들 관계성도 좋은데 지은수아 관계성도 좋아ㅠㅠ외로운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며 조금씩 스며들며 친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