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월, 노지배인 두 배우 감정 연기도 좋았고 깔리는 10cm 오스트가 절절함을 더 살려줬어ㅠ
항상 반말하고(실제로 장만월은 천살 넘으니까) 으름장만 놨는데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존대도 하고 ㅠㅠ
자긴 죽지 않으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 거다는 입에 발린 말도 못해.
가지말라고 옷자락 잡는 애 같아서 더 쨘했어.
노지배인님 델루나에서 못 이룬 거 하지도 않고 바로 떠나셨던데
사장님 보고 인사하는 게 마지막 소원이었나봐 더 울컥 ㅠㅠ
장만월, 노지배인 두 배우 감정 연기도 좋았고 깔리는 10cm 오스트가 절절함을 더 살려줬어ㅠ
항상 반말하고(실제로 장만월은 천살 넘으니까) 으름장만 놨는데 마지막 가는 길이라고 존대도 하고 ㅠㅠ
자긴 죽지 않으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 거다는 입에 발린 말도 못해.
가지말라고 옷자락 잡는 애 같아서 더 쨘했어.
노지배인님 델루나에서 못 이룬 거 하지도 않고 바로 떠나셨던데
사장님 보고 인사하는 게 마지막 소원이었나봐 더 울컥 ㅠㅠ
최고다 이순신 생각난다. 그때도 장사장이랑 지배인님이랑 사이좋은 부녀지간으로 나왔다가 지배인님이 먼저 떠나셨는데ㅠㅠ
지배인님이 하신 말도..
당신은 나의 누이였고, 딸이었고, 손녀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