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조니 밀땅의 고수 아니냐...
안 좋아한다고 해놓고
걱정하고 질투하고
가슴떨려하고
바닷가에서 연서가 춤추는 거 보고
이뻤어요
진짜 막... 순수하게 이쁘다고 하는 거 보고 넘 설렜어 그 부분 레알 천사같았어
내가 널 꼬시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정말 연서가 넘 예뻐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서슴지 않고...캬..
이런 남주 찬성이요.......ㅠㅠ
그리구 이동건 전여친?매력 터지는 듯
약간 자유분방하면서 히피히피스러움을 추구하는 건지 춤추는 장면에서 디게 예뻤음
본방 못보고 지금 12화 보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조바심이 든당..
설희 매력터저버렷 ..
난 단사랑 중간중간 잠깐 오글거리는 연출 빼곤 진짜 다 좋았어. 남주 여주 이뻐서 개안하고 풋풋해서 또 좋고
김단은 정말 순수한 아이같아서 숨기지 못해서 참 좋고 연서는 말해 뭐햐 ㅋㅋㅋ연기 맛집 다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