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거 서브남주가 또 ‘좋은 일본인’이라며?

봤는데 아직까진 잘모르겠어

여주는 키워준 일본인 애비 속으로 안좋아하는거 같고

서브남주는 약간 호구느낌남 밀정인 여주한테 아는 정보 다 털릴거 같음

근데 난 그게 무슨 의미가있나싶음
좋은 미국인 좋은 중국인 좋은 러시아인 좋은 북한인 다있는데 굳이 저 시대배경에 좋은 일본인이 나오는거 자체부터 글러먹은느낌이랄까 ㅋㅋ 왜 자꾸 미디어로 좋은 일본인도 있었다고 강제세뇌시키려는건지 모르겠어 존나 안물안궁인디..
슬쩍보긴했는데 연출구려서 더 안볼것같음 ㅠ 중간중간 우려했던거랑달리 전체적인 흐름에서 괜찮은 장면들도 있었어서 퀄만 좋았으면 섭남설정 거슬려도 볼의향있었는데...

나도 섭남 설정때문에 불안한데 2화까지는 거슬리는거 없어.. 앞으로가 중요할듯 근데 여주 상황설명이라는건 어떤거 얘기하는거야?

좋은일본인보다 더 심하지않나?
잘생기고 멋있고 안쓰럽고 그런거 몰빵인 일본인이던데

아직 섭남은 안 풀려서 좀 더 지켜봐야할듯. 그래서 그런지 현 4회까지는 별로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음. 여주 설정은 음...스포라 말해도 되나? 인물소개에 나왔던게 다는 아니라고 보면 됨

어제까진 좋은일본인이 일본에 맞서 한국을 위하는 좋은 일본인! 이느낌이 아니고ㅎㅎㅎ

이영진한테 반한 일본 호구1 이라서 아직까진 볼만함 ㅋㅋ

섭남이 안풀려가지고 모르겠어 영진이한테 금사빠해가지고ㅋㅋㅋㅋ 4회까진 안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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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인기있을 만한 포지션으로 좀 끼얹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게 미화지 뭐야 독립군 드라마인데 제대로 만들지 못할거면 걍 안 건들였으면..

걍 일단 보고 판단하는게 어떨까... 4회까지 일단 거슬리는건 없었어 나중에 여주가 섭남을 이용할거 같기도 하구..

4화까지 봤는데 딱히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