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좀비가 만들어진 이유 - 권력있는 세도가의 욕심때문에.
좀비가 퍼진 이유 - 좀비에 물린 사람의 인육을 배고픈 백성들이 나눠 먹어서 (!!!)
좀비가 더 퍼진 이유 - 신분 타령하는 조선시대 양반들 뻘짓 때문에..
조씨 일가랑 세자 대립도 충분히 이해되고
전란 전후의 궁핍하고 우울한 시대상황도 너무 그럴듯하더라. (근데 ‘두번의 전란 이후’ 이런 대사 보면 병자호란 근처 같던데 그때 왕권이 저렇게까지 약했었어? 아무리 그래도 세자를 너무 막대하던데..)
일단 스토리 개연성이 좋으니까 좀비 안나올때도 몰입해서 보게됨. 좀비 연출도 좋았어. 특히 1화 마지막에 의녀 뜯어먹히는 장면..ㅠㅠ 해 뜨자마자 우르르 어두운곳으로 달려가서 자기들끼리 얽혀있는 장면도 그로테스크하고 좋았고.
배우들 연기는 왜 말나오는지 알겠어. 특히 계비. 무해해보이고 아이같은 동안에 하는 짓은 사악한데서 오는 갭을 노린거 같은데.. 연기가 조금만 받쳐줬으면 배우한테 엄청 도움됐을 역인데 배우가 못 받아먹더라. 그래도 외모 이미지는 저기 어울렸어.
배두나는 외모가 배우하기에 좋아보임. 비밀의숲의 도회적인 형사 역도 잘어울리고 조선시대 의녀 역할도 잘 어울리고. 다만 외모나 표정은 괜찮은데 대사 치는게 좀.. 배두나가 연기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연습하면 될거 같은데 늘 저부분이 아쉬워.
주지훈은 일단 캐릭터가 멋있을만한 역이고 배우도 자기 매력으로 더해주는게 있음. 근데 이쪽도 발성이 좀 아쉬웠고.
류승룡은 진짜 진짜 잘하더라. 원래 잘하는 배우지만 사극에 더 찰떡같은듯. 허준호는 그냥 등장만 해도 포스가 ㄷㄷ 젊은 배우중에선 영신 역할 배우가 캐릭터도 연기도 좋더라.
6회 마지막 연출 자꾸 생각나. 암울하고 긴장감 쩔고.. ㅠㅠ
딱 재밌을때 끝나서 감질난다. 빨리 시즌2 보고싶어
좀비가 퍼진 이유 - 좀비에 물린 사람의 인육을 배고픈 백성들이 나눠 먹어서 (!!!)
좀비가 더 퍼진 이유 - 신분 타령하는 조선시대 양반들 뻘짓 때문에..
조씨 일가랑 세자 대립도 충분히 이해되고
전란 전후의 궁핍하고 우울한 시대상황도 너무 그럴듯하더라. (근데 ‘두번의 전란 이후’ 이런 대사 보면 병자호란 근처 같던데 그때 왕권이 저렇게까지 약했었어? 아무리 그래도 세자를 너무 막대하던데..)
일단 스토리 개연성이 좋으니까 좀비 안나올때도 몰입해서 보게됨. 좀비 연출도 좋았어. 특히 1화 마지막에 의녀 뜯어먹히는 장면..ㅠㅠ 해 뜨자마자 우르르 어두운곳으로 달려가서 자기들끼리 얽혀있는 장면도 그로테스크하고 좋았고.
배우들 연기는 왜 말나오는지 알겠어. 특히 계비. 무해해보이고 아이같은 동안에 하는 짓은 사악한데서 오는 갭을 노린거 같은데.. 연기가 조금만 받쳐줬으면 배우한테 엄청 도움됐을 역인데 배우가 못 받아먹더라. 그래도 외모 이미지는 저기 어울렸어.
배두나는 외모가 배우하기에 좋아보임. 비밀의숲의 도회적인 형사 역도 잘어울리고 조선시대 의녀 역할도 잘 어울리고. 다만 외모나 표정은 괜찮은데 대사 치는게 좀.. 배두나가 연기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연습하면 될거 같은데 늘 저부분이 아쉬워.
주지훈은 일단 캐릭터가 멋있을만한 역이고 배우도 자기 매력으로 더해주는게 있음. 근데 이쪽도 발성이 좀 아쉬웠고.
류승룡은 진짜 진짜 잘하더라. 원래 잘하는 배우지만 사극에 더 찰떡같은듯. 허준호는 그냥 등장만 해도 포스가 ㄷㄷ 젊은 배우중에선 영신 역할 배우가 캐릭터도 연기도 좋더라.
6회 마지막 연출 자꾸 생각나. 암울하고 긴장감 쩔고.. ㅠㅠ
딱 재밌을때 끝나서 감질난다. 빨리 시즌2 보고싶어
정석원도 포스는 괜찮았는데 발음을 엄청 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