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투가 조선시대에 급하게 적응중인 현대인 같아ㅋㅋㅋ 회차 거듭할수록 생활연기처럼 와닿는 부분이 늘어나긴 하지만서도. 그런데 주위 사람들도 연기톤이 다들 가벼워서 주고받을 땐 사극 특유의 그 무게감이 별로 안 느껴졌어 그래도 감정연기는 여전히 좋았다 와따드림. 중전은 걍 논외로 치겠음.. 입아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