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쁜기지배 김혜나가 개썅호 포인트인 나톨 ㅎㅎㅎㅎ....
풋풋한 고딩들의 사랑도 이용하는 캐릭터성
저렇게 되어버린게 선천적인지, 후천적 환경탓인지
무서우면서도 짠한 그 입체성
너무 좋아.....
그건 그렇고 호불호랑 별개로 혜나가 우주를 다른 반, 다른 이웃과 다를 바 없는
전혀 호감도 없는 NPC 1로만 보진 않았을 거 같기도 함
이용하겠다랑 호감이랑 양립이 안되는 감정 같지는 않아서
그래도 우주입장에선 나쁘지만
네 다음 혜나맘의 뇌내망상 ㅋㅋㅋㅋㅋㅋㅋ 개노답이네
우주 과거스토리 들으니까 우주 무섭더라고
어제 딱 왜안만나조 같은 타입이던데
혜나 진짜 겁없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