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가 진혁이한테 끌리고 또 고민하는건 다 너무너무 이해되는데 진혁이 감정선도 좀 섬세하게 그려줬으면 좋겠다
속초에서 자는척 수현이 혼잣말 들었을때 수현이가 친구 없었다는 말에 진혁이가 마음 아파하고 안쓰러워하는 모습이 조금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해맑게 “아싸 다들켰어” 이러면서 좋아라만 하니까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지는거 같아
비서한테 다른세계 만나서 즐거웠던적 없었댔나 단호하게 말하는 씬에서 연기 좋았고 캐릭터 매력도 살던데 생각 깊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
수현이도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듯이 진혁이에게도 나름의 고민이 있을텐데 그런 면을 보여줘야 할듯해 행동은 직진이더라도
속초에서 자는척 수현이 혼잣말 들었을때 수현이가 친구 없었다는 말에 진혁이가 마음 아파하고 안쓰러워하는 모습이 조금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해맑게 “아싸 다들켰어” 이러면서 좋아라만 하니까 캐릭터가 너무 가벼워지는거 같아
비서한테 다른세계 만나서 즐거웠던적 없었댔나 단호하게 말하는 씬에서 연기 좋았고 캐릭터 매력도 살던데 생각 깊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
수현이도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듯이 진혁이에게도 나름의 고민이 있을텐데 그런 면을 보여줘야 할듯해 행동은 직진이더라도
나도 수현이 친구없었다는데 회상하면서 웃는거보고 미친놈인가 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