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보고는 뭔가 안땡겼는데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 시트콤과 드라마의 경계선에 있는데 그 시트콤스러움이 거북하지않고 재밌다 그리고 색감 너무 좋아 섬풍경 찍는거랑 인물들도 되게 깨끗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음식 ㄷㄷㄷ 너무 잘찍어 예고보니까 유백이 눈빛 벌써 심상찮은데 빨리 유백이가 깡순이한테 애닳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