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었는데 왜 남연들이 출연 고사했는지 알겠음ㅎㅎ
원작 설정 그대로면 남주가 별 매력이 없어
월요일이 너무 길어서 원작 사서 읽은건데 얘도 재밌긴 하더라구
근데 확실히 각색을 너무 잘했어
왜 솔이가, 그리고 선재가 서로에게 구원일 수밖에 없는지
둘의 행동에 대한 이유가 너무나 납득이 가고 그 감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도록 바뀐 많은 설정들이나 타임슬립에 관한 내용이나 추가된 둘의 에피소드나 진짜 드라마는 작가놀음이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고 그 바뀐 내용을 연기로 찰떡같이 소화해낸 선솔본체들도 너무 대단해. 둘 다 본명을 잃을듯^^…(오슷 직접 부른거까지 과몰입 유도 포인트+1)
이제 본방 3시간 남았는디 너무 떨린다ㅋㅋㅋ
내가 읽은 책과는 다른 또 얼마나 예상했던 내용들에서 벗어난 내용들이 나올지 설레ㅋㅋㅋ
원작 설정 그대로면 남주가 별 매력이 없어
월요일이 너무 길어서 원작 사서 읽은건데 얘도 재밌긴 하더라구
근데 확실히 각색을 너무 잘했어
왜 솔이가, 그리고 선재가 서로에게 구원일 수밖에 없는지
둘의 행동에 대한 이유가 너무나 납득이 가고 그 감정에 빠져들 수 밖에 없도록 바뀐 많은 설정들이나 타임슬립에 관한 내용이나 추가된 둘의 에피소드나 진짜 드라마는 작가놀음이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고 그 바뀐 내용을 연기로 찰떡같이 소화해낸 선솔본체들도 너무 대단해. 둘 다 본명을 잃을듯^^…(오슷 직접 부른거까지 과몰입 유도 포인트+1)
이제 본방 3시간 남았는디 너무 떨린다ㅋㅋㅋ
내가 읽은 책과는 다른 또 얼마나 예상했던 내용들에서 벗어난 내용들이 나올지 설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