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한테 미안한 마음과 자기 마음에 대한 자각 어느하나 숨기지도 돌려 말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나도 너를 좋아했다고
어쩔 수 없이 말하지 못해 오래 아팠다고 해줘서 너무 좋았어
선재가 솔이를 따라 들어가서 닫히는 문을 붙잡고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
그 오랜 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도 뜨거운 입맞춤으로 확인 한 것도 다 너무 벅찼을듯
그냥 둘이 천년만년 행복해 제발 ㅠㅠ
그리고 우리도 보여줘 어떻게 행복한지 ㅠㅜ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나도 너를 좋아했다고
어쩔 수 없이 말하지 못해 오래 아팠다고 해줘서 너무 좋았어
선재가 솔이를 따라 들어가서 닫히는 문을 붙잡고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아
그 오랜 시간 나 혼자만의 마음이 아니었다는 것도 뜨거운 입맞춤으로 확인 한 것도 다 너무 벅찼을듯
그냥 둘이 천년만년 행복해 제발 ㅠㅠ
그리고 우리도 보여줘 어떻게 행복한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