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어..
내가 응답하라도 이정도로 과몰입해서 보지 않았는데 이건 그냥 초반부터 과몰입 중..
일단 솔이랑 선재 케미도 너무 좋고 둘 다 연기를 너무 잘 해...
그리고 서사는 말해 뭐함 어떻게 이런 서사가 있을 수가 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드라마는 곱씹을수록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
2화 때 사실은 솔이보다 선재가 먼저 짝사랑 중이었다는 거 알고 다시 1화 보니까
선재 표정도 그렇고 눈빛도 그렇고 다 다르게 보이더라.. 그리고 어제 4화 보고 다시 1화부터 보는데
또 다른 느낌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ㅎ긓ㄱㅎ극
그니까 빨리 월요일 내놔!!!!!!!!!!!!!!!!!!!!!!! 다음주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미쳐버리겠음
얼른 솔이랑 선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지금은 둘 다 너무 짠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