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처럼 행동하는 아군에
찐 빌런 1, 2, 3까지 두고
아직 제대로 정리된 게 하나도 없다니 신기하긴 하다
무영이 본성은 착하다고 해놓고
계속 선 넘는 행동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작가가 기본 설정, 짧은 에피소드 짜는 능력에 비해
그 설정들을 설득력 있게 쭉 끌고가는 능력은 부족한 것 같아
설정만 짜놓고 디테일한 전개는 즉흥으로 생각해내는 듯한 느낌
잘하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찐 빌런 1, 2, 3까지 두고
아직 제대로 정리된 게 하나도 없다니 신기하긴 하다
무영이 본성은 착하다고 해놓고
계속 선 넘는 행동만 나오는 것도 그렇고
작가가 기본 설정, 짧은 에피소드 짜는 능력에 비해
그 설정들을 설득력 있게 쭉 끌고가는 능력은 부족한 것 같아
설정만 짜놓고 디테일한 전개는 즉흥으로 생각해내는 듯한 느낌
잘하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이 상태에서 제대로 마무리하려면 6화정도는 필요할 거 같음... 주워담을 게 너무 많아. 난 재밌게 잘 보고 있지만 지적하는 톨들 말 이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