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 범인이야 넘나 선재형 가리키고 있었어서 그게 지실장이라고는 생각못했긴한데
그냥 뭐랄까... 너무 최치열한테 극성이라서 (물론 그게 일인 거 알지만)
왠지 저렇게 최치열을 생각해주는 만큼 나중가면 통수 지대로 치는 거 아니야..?!!
하면서 그 선한 얼굴에 넘어가려다가도 나혼자 철벽치고 그러면서 봄ㅋㅋㅋㅋㅋㅋ
그냥 암것도없이 정말 최치열과 가장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거면 넘나 좋겠다ㅠ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럼 치열이 너무 외롭쟌아
동창도 씹지, 조교들도 씹지 흐아앙
아무튼 너무 재밌다ㅋㅋㅋ쇼츠로 우연히 보고 본건데 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거 같아
사실 그 쇠구슬부분은 쵸큼 ㅂㅎ 였던게 그냥 입시얘기만 다뤄도 좋았을텐데 중간중간 스릴러 분위기 넣는 게
동백꽃 이후로 그런 장르들이 많아지나보네 싶어서 살짝 별로였거든.
나는 해이가 앞으로도 하고싶은 공부 많이 하고, 전도연이랑 최치열 얘기가 보고 싶은 거니까ㅋㅋㅋ
(같은 맥락으로 치얼업도 그런 부분이 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음(여기도 여주이름 해이넼ㅋㅋㅋ))
근데 오나귀 작가님이라는 거 듣고 좀 납득함ㅋㅋㅋㅋㅋㅋ 오나귀때도 아주 장르를 왔다갔다 하셨었지ㅠㅋㅋㅋ재밌게 봤음
얼른 다음화도 나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