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 직원이 집앞으로 찾아와서 한 태수미발 보스턴 제안도 그렇고 영우가 태수미 설득하겠다고 할때 회의실 분위기가 요상했는데 준호 일적으로는 어쨌든 일관적이게 눈치 개빠르게 나와서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차 타고 가면서 비서한테 우영우 변호사라고만 전해달라 하는거보면ㅇㅇ 근데 왠지 준호가 뭘 얼마나 눈치챘든 영우 그냥 이준호씨 있는데서 듣겠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자기 출비 툭 말해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