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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의 이준과 강한나가 애틋한 입맞춤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유정(강한나 분)이 보름달을 바라보며 조연희(최리 분)와의 합방을 앞둔 왕 이태(이준 분)를 대신해 최상궁에게 "실은 가지 말라고 잡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5%까지 치솟으며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