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친 찐우정 죽어가는 거 보고 오열하던 핫대디랑 그렇게 기다렸는데 피투성이된 가온이 서책만 온 거 보고 서책 끌어안고 그 어린 담이였던 시절처럼 우는 휘ㅠㅠㅠㅠㅠㅠ 아니 박은빈 배수빈 연기 좀 살살해...존나 과몰입 미쳐버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