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보면 법이 소수자를 지켜주지 않고 다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 편이잖아
김정수 여동생도 그렇고 소미사건도 그렇고 그 4인방이 저지른 일들까지..
그래서 작가는 과연 법이 소수자들을 정의롭게 지켜주는것이가를 드라마로 푼거같아
현실에서도 법은 소수자를 지켜주지 않는 일들이 많으니까..
작가도 처음 쓰는 드라마 치고는 정말 잘해냈다고 생각해
드라마가 주는 메세지가 계속해서 나타났다고 생각하거든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잘 끝내줘서 고맙고
자혜랑 소미랑 행복하게 둘이 잘 있었으면 좋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