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하게 설명해줄 톨 있을까.
"체구는 가장 작지만 짐의 기쁨인 막내야, 네 언니들보다 더 풍만한 3분의 1을 차지하기 위해 넌 무슨 말을 하려느냐? 말해보아라."
막내 동생이 입양 서류를 보게 되는 장면이 나오고,
"짐의 기쁨을 더하지 못했으니 너는 태어나지 않았음이 좋았을 것이다."
"행하고자 하는 것을 종종 말하지 않고 남겨놓는 타고난 과묵함 때문입니까."
"아버지의 보석들인 언니들에게 코델리어가 눈물로 작별을 고합니다. 언니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알지요. 그래도 동생이니..."
이 대사를 끝으로 이진이가 쉬익쉬익 들어오는 장면이 나옴.
리어왕의 막내가 가지는 의미가 뭐니? 의미가 있을터인데 알못은 그저 뜬구름만 잡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