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재미나게 보고 있었지만
솔직히 너무 현실적인 팍팍한 찌든 삶이 나와서
지쳐가고 있었거든
근데
명호선배
정오의
전화통화 하나로 그 팍팍하고 찌든 드라마속 피로감이 사르르륵 녹는다.
역시...............한국인은
사랑사랑사랑이 있어야 하나봐
오늘 사근사근 전화통화장면 하나로
이 드라마를 기다릴 이유가 하나 더 는것 같아.
근데 혹시 상수랑 삼각관계인가? 상수도 좀 신경쓰는거 같던데
허허허~!! 삼각이건 뭐건 명호선배랑 정오랑 텐션 좋드라 상수 그 사이 낀다 해도 그 텐션 유지해주길 바람
다음주 예고 봤니?
머리 부스스봤니?
하아...그 장면 하나로 난 또 라이브를 기다려본다.
응 나야나. 럽라 조금이라도 있어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