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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9.23 23:56

    나는 얘네가 너무 갑자기 친구가 된거도 적응 안되던 찰나에 또 갑자기 연인돼서 좀 그럼ㅋㅋㅋㅋ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불같은 사랑이었던...? 좀 빨리감기 느낌이 들긴해 과거 서사라 그런가 ㅋ 근데 과거라기엔 좀 길게 가고 있긴해서...

  • W 2020.09.23 23:59

    전개가 빠른거보다 그냥 약간 지금 서사에서 되게 럽라가 좀 튀는 느낌임 사혜준 가족서사+배우성공기 이거는 되게 착붙 느낌인데 오히려 여주랑 럽라가 드라마랑 좀 튀는 느낌이야 약간 흥미가 없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 차라리 배우 성공기를 메인으로 두고 티격태격 썸타면서 서브남이랑 삼각으로 엮이면서 좀 쫀쫀하게 텐션을 가는 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음 아니면 아예 첨부터 럽라에 비중이 많아서 남주여주 메인서사를 확 많이 주던지. 지금은 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임 

  • tory_3 2020.09.24 00:07
    @W 222 럽라빼고 다존잼
  • tory_4 2020.09.24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0 22:29:12)
  • tory_5 2020.09.24 00:16
    내기준 일단 그 둘이 케미가 없어도 너무 없음ㅠㅠㅠㅠ
  • tory_6 2020.09.24 00:29
    케미가 진짜 없어ㅜㅜ
    특히 정하는 혜준이 전혀 안좋아하는거 같음ㅋㅋ
  • tory_7 2020.09.24 00:29
    약간 아직은 애샛기들 풋사랑 느낌이긴해서 감정이 좀 딥해지면 좀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음 ㅋㅋ 지난 엔딩 키스씬은 설렘씬보다는 혜준이의 최악의 하루에 위로가 되어주는 정하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난 걍 눈물나더라고 설레기보다 ㅠㅠㅠ
  • tory_8 2020.09.24 10:49

    그림 케미가 없고 그리고 눈에 안 보이게 드라마상에서 시간이 훨 지났더라고 첫 시작이 18년도 였는데 6화에선 19년됐음

  • tory_9 2020.09.24 12:53

    서사가 좋아서 난 둘 럽라 너무 좋음 

  • tory_10 2020.09.24 23:38
    난 럽라 서사도 좋고 케미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잘 보고있긴한데.. 가족사같이 딥한 여주 서사를 말꼬리 잡는 대사로만 퉁치고 장면으로 안보여주는게 아쉬움ㅠ 혜준이는 정하의 가족사 tmi가 방어기제처럼 튀어나오는걸 이해하고 자기처럼 기댈데가 없지만 열심이 꿈을 쫓고있다는 비슷한 부분에서 호감을 느끼는게 커보이는데 그걸 말싸움으로만 지나가게 냅두니 혜준이 고백에 몰입이 덜된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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