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건별로없지만가족입니다) 5화 같이 달리자

찬혁이 사이에서 난처하겠다ㅋ쿠

배윤경 연기 너무하다

바람씨 역시 처음이 아니었어..

헐 뭐야 쟤네

은희 술취한 연기 대박이야ㅋㅋㅋㅋ

22살 아버지는 넘 귀여우셔 ㅋㅋㅋㅋ

다들 연기가 연기같지 않아.

내 옆에서 둘이 술먹고 주정하는 거 같아

아...

놀랬다

헐 술 잠 다 깼다

서로 비밀 다 말해버리네

아버지가 달라서...

찬혁이입으로 은주를 좋아했었다고 말했는데
찬혁이는 누구와 이어질까?

쪽지ㅋㅋㅋㅋ

슬프넹ㅠ

아빠는 왜 변하신걸까ㅠㅠㅠㅠ

두 사람 모두 시작이 어떠했건간에 서로 좋아하고 아껴주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리 됐을까

피터윤 개노무 시키...

아 너무 충격ㅠㅠ

어떡해 ㅜㅜ

은희 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과거지?ㅠ

피터윤 인사시키는 자리인듯

아빠 성질 왜저래??

상식씨 왜 저래ㅜ

왜저러케 된거지 진짜 무슨일이 있었길래

도대체 아빠는 어디서부터 꼬인걸까

왜 저렇게 꼬였냐...아빠는 ㅜㅜ

서로때문에 자기가 고생하고 희생했다고 생각하는 구나

상식씨 어쩌다 저렇게 된 거야..?! 도대체 ㅠㅠ 같은 사람 같지가 않음

왜저래;;; 인사하는 날인데

막상 딸 앞에서는 부끄러워하는 구나

헐 생각난거네

상식씨 젊었을 때 그러던 사람이 어쩌다가 저렇게 악에 차올라서는

아이고 ㅠㅠ 은주야

아이구... 저걸 다 읽고 있어...

아빠는 어쩌다 저렇게 변한거지...대체 ㅜ

아 하필 저때 저 메세지를 은주가 보다니ㅠㅠ

첫째 너무 불쌍해 그날 아버지가 어땠을지 다 기억할텐데

아 눈물나 벌써ㅜㅜ

거짓말하네

언니 차다 차... 더 걱정되겠다

뭐지..????

아버지 설마 저러고서 같이 밥도 안 먹은거야? 세상에

아니 개자식.... 이럴거면 임신하자고 하질 말던가

헐... 애기생겨서 낙태한건가???

낙태한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두 사람 사이 찐 자매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 ㅠㅠ

시험관아기 한것같은데

이번엔 언니가 은희한테 화풀이하네 ㅠ

작가님 너무 잘 써 ㅠㅠㅠㅠㅠ

아이구...

와 저 씹쌔기 뭐하는?

아우 ㅠㅠㅠㅠ

하필 저걸 동생이 보는거 너무 비참할거 같다

안되...

와장창 ㅠㅠ

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그래도 같이 있을때라 다행이라고 해야되냐...

맘아퍼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우냐.. 둘이 연기 왤케 아프게 잘 하냐..ㅠㅠㅠㅠㅠㅠㅠ

ㅇ아이고오

ㅠㅠㅠㅜㅜㅜ 너무 가슴 아프다

지우야 목 안아프니??

둘 각자 자기가 말한 건 기억 못하고 들은 건 기억하네

못들은 걸로 해주는건가...

ㅋㅋㅋㅋ날카로워

헐 둘다 기억하네

막둥이 낚시 잘한다 

지우 해맑아ㅋㅋㅋㅋㅋ

그치 저런 건 오히려 가족하고 얘기 못하지....

막내 은근 첫째랑 닮았네 말에 뼈가 있어

찬혁이 은희네 가족 해

근데 막둥이 큰누랑 아빠 다르다고 그때 존대한건가...

엄빠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ㅠㅜ 

상식씨 무슨 일이 있던거야..

영식이 안오는건가??

뭔가 집히는게 있나???

아ㅠㅠ

진숙씨는 남편이 바람폈다 생각하고 배신감에 남편은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엄마로만 살고
상식씨는 자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부인이 자기 못 배웠다고 무시한다 생각해서 열등감 때문에 저렇게 된거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