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들이 많아서 깜빡했는데 다시보다보니까 앵커님 아버지가 집에서 무슨 나무 상자찾고 열어본 다음에 앵커님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았자나 그리고 나서 그 얘기 다시 안나온거맞지? 그 안에 뭐있었길래 전화한걸까 그거보고 놀란표정같았는데.... 질질안끌고 금방 나올거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수요일결방이라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