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임시완이 JTBC 새 드라마 '런온'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런온'은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기선겸과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여자 오미주의 이야기를 담는다. 뒤를 도는 순간 패배하는 단거리 육상대표와 같은 장면을 수없이 봐야 하는 외화 번역가가 만나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임시완은 '런온'에서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 기선겸을 연기한다. 국회의원과 톱배우의 아들이자 골프여제의 남동생으로, 하고 싶지도 않았던 '운동'을 시작한 뒤 자신을 밖으로 꺼내준 손의 주인을 만나며 깨어나는 과정이 그려진다.
'런온'은 특히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로 활약하던 박민숙 작가의 입봉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런온'은 달리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JTBC에서 편성을 논의 중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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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2018), ’김과장’(2017) 등을 선보였던 이재훈 PD가 맡는다.
방송은 당초 올 11월로 계획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유연하게 진행되다면 첫 방송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184646
임시완은 '런온'에서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 기선겸을 연기한다. 국회의원과 톱배우의 아들이자 골프여제의 남동생으로, 하고 싶지도 않았던 '운동'을 시작한 뒤 자신을 밖으로 꺼내준 손의 주인을 만나며 깨어나는 과정이 그려진다.
'런온'은 특히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로 활약하던 박민숙 작가의 입봉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연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런온'은 달리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JTBC에서 편성을 논의 중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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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2018), ’김과장’(2017) 등을 선보였던 이재훈 PD가 맡는다.
방송은 당초 올 11월로 계획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유연하게 진행되다면 첫 방송이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184646
임시완 드라마 기다렸는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