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한이 "그렇게 죽을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이 이혜준씨의, 가족이잖아요." 대사 한 직후에 혜준이의 그 "하 E C" 하면서 욕이 혀끝까지 올라온 그 순간 그 순간이 너무 좋아 어디서 개수작이야 이 미친 새끼가 싶은데 애초에 뭘 막 폭발시키는 타입이 아니고 갇힌 틀 안에서 분노를 끓이는 혜준이 그 모습 그거 너무 좋아서 엄청 돌려봤다
ㄴㄷㄴㄷ 그부분 너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