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주 중심으로 스토리 좀만 더 깊게 다뤘으면 더 좋았을듯
그 디졸브랑 안재홍나오는 이야기랑 애라 동만이 꽁냥씬 좀 줄이고...
차라리 애라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를 말로만 할게 아니라 조금만 더 길게 잡아주고 애라가 왜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그리고 어머니 이야기를 좀 더 다뤘으면 애라 감정선 더 이해했을것같아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작감 모두 입봉인데 마이너한 소재로 시청률 14퍼까지 간거 보면 분명 재미는 있고 흥한 드라마였어서 드덕으로서 좋았음 청춘드라마 좋아하는데 요즘 이런드라마 재밌는게 없기도 하고 재밌다고 해도 시청률이 다 망인 작품이 많아서...ㅠㅠ
근데 이거 본방달렸으면 더 재밌었겠다
애롸눈~~~어쩌고 저쩌고~~똑땅해 훙훙
이거 넘웃겨ㅓ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