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결과들끼리 만나서 한쪽은 자기연민, 한쪽은 불쌍한 삶에 하나는 가져도 되지 않냐는 합리화나 하고 끼리끼리 만났다
박성준 ㄹㅇ 이해안감 애초에 치부를 10년 올곧게 사랑한 부인한테 말하지 않은 건 본인인데,
일적으로 만나서 들킨 사람한테 자기이입해서 불륜이나 하고
정선이는 박성준 믿고 자기 치부 박성준한테 밝혔잖아
모두가 밝고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엄마가 그렇게 집나가 버림받아서 받은 상처 다 오픈했는데
게다가 그런 장모랑도 연락하고 감싸줬으면서 자기 비밀은 치부라고 얘기하고 말 안하고... 이건 신뢰 문제야
정선이도 결혼 전에 엄마 죽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도 다 말했는데 본인은 입쳐닫고 있다가 바람이나 나고 그것도 자기연민으로
제발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가진 것 다 잃고 파멸하기를
자기를 그렇게 사랑해준 정선이를 지옥으로 떨어뜨려놓고 평안한 인생 맞으면 안 됨 박성준도 온유리도
진짜 제일 보듬어줘야 할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 사람은 외면하면서 엉뚱한 데 꽂혀서 이입하고 연민하고 그런 자기를 합리화하고
드라마에서 불륜이나 불륜 비스무리한 거 하는 자기연민 쩌는 중년남캐들은 꼭 저런 짓거리들을 하더라
현실에도 저런 놈들이 많은 건지 하긴 박근혜 불쌍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온유리는 지 인생이 그렇게 불쌍한데 그 불쌍한 인생을 불륜 합리화하는데나 쓰고 있고 지 인생 제일 불쌍하게 만드는 건 자기구만 똑바로 살고 있는 정선이한테 억하심정 가지질 않나ㅉㅉ 구질구질한 열등감 커플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