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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퍼입니다
드라마 리턴 최자혜 배역(고현정)과 관련하여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드방의 관련글 도배를 막기 위해 불판을 만들었으니 불판에서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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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미토리내에서는 지인썰, 카더라 식의 루머유포가 금지되어있습니다. 이부분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tory_172 2018.02.09 01:06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누가 지금 상황에 인터뷰를 해 한 다리 건너면 다 알 수 있는데다 사람 입을 어찌 믿고 ㅉㅉ 나도 배우라서 완전 공감해. 대선배일을 물으면 사실관계떠나서 인터뷰못해. 내가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마저 숨길걸...? 이 바닥 죄다 인맥인데 저런 바보같은 행동 못함.
  • tory_173 2018.02.09 01:34
    ㅁㅈㅁㅈ 나라도 인터뷰 안함
  • tory_105 2018.02.08 19:17
    고현정이 익명의 관계자가 입터는 것처럼 그랬으면 스브스가 공식입장 낼 때 다 언급했겠지 스파이 명월때 케베스 입장 발표처럼 근데 그런거 하나 없이 자꾸 익명의 누군가들 기사만 쏟아지면서 사실과 다른 고쇼, 대물 언급하는게 찌질하다고 ㅋㅋㅋㅋㅋㅋ
  • tory_33 2018.02.08 19:18
    스브스는 그렇게 억울하면 영상이나 녹음본 풀지 왜 자꾸 익명의 동료배우, 익명의 관계자로 추잡한 언플 쏟아내고 난리야. 여론이 지네 뜻대로 형성 안되니까 저러는거 같아서 더러움. 피곤하다 진짜.
  • tory_5 2018.02.08 19:20
    다 관두고 녹음본 뉴스내보낼때 틀어줬으면 상황종료였을걸 왜 가만히 있었대. 뉴스도 안틀었음 그냥 이대로 넘어가나보다라고나 생각하지 할건 다하면서 결정타는 숨기니까 이상하잖아
  • tory_122 2018.02.08 19:21
    기사를 다 신뢰할 수 없는건 그동안 고현정이 보여 줬던게 있으니까 그런거지 그동안 동료 배우고 스텝들이고 좋은 후기가 많았으니까
    왜 리턴에서만 이런 잡음이 나올까 고현정만의 문제였을까 하는거 아니겠음?
    고현정은 작품에 해가 되니 더이상 아무 말 않겠다며 자기가 물러나면 된다면 하차 받아들이겠다고 한 시점에서 방송국이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좋게보이지도 않아
  • tory_89 2018.02.08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128 2018.02.08 19:23
    심지어 대물 선덕여왕 끌고와서 까니까 점점 더 신뢰가 없어지지
  • tory_143 2018.02.08 19:23

    2222222222222222

  • tory_144 2018.02.08 19:24

    33 얼마전까지만해도 리턴 스태프들한테 롱패딩이나 핫도그같은거 선물했다는 기사가 떠서, 나름대로 드라마에 애정?있다고 생각했거든. 그러니까 고현정 잘못이 없다< 이게 아니라 어쨌든 하차까지 한 마당에 다 고현정 잘못이야!!! 이런 기사가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서만) 계속 나오는게 거부감 드는듯

  • tory_145 2018.02.08 19:25
    고현정이 성격 쎄긴하지만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 아무문제가없는데 갑질하고 그럴 사람은 아니라고 보거든. 그동안 제작진에 요구하느라 언쟁이 있었던 것들도 다 기본적인 것들 안해줘서 고현정이 요구하면서 언쟁커진것들뿐인데... 근데 리턴은 마치 고현정이 아무것도 없는데 갑질한 싸이코처럼 패고있으니 이상하긴함.
  • tory_142 2018.02.08 19:32
    진짜 너무 반대로 한명은 이미 다 받아들이고 하차하겠다했는데 방송사측에서 별별 기사를 다내니까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함
  • tory_187 2018.02.09 10:13
    이말동감
    어쨌든 양쪽이 안맞아서 싸운거 그냥 하차시키고 말앗으면 될 일을 방송국에서 사람 하나 매장 시키겠다고 나오니 오히려 역풍 분듯
  • tory_146 2018.02.08 19:29

    [단독]'리턴' 대본 확인하니 오히려 "고현정 장면 추가"

    고현정의 분량에는 이상이 없었다. 오히려 추가 됐다.

    8일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SBS 수목극 '리턴' 9·10·11·12회(30분 기준)를 살펴보면 실제 고현정은 대본보다 더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즉 대본에 담기지 않은 추가신이 있었다는 것. 따라서 대본대로 찍지 않아 고현정이 분량에 불만을 가진 것 아니냐는 일부 의혹은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10회 초반 고현정(최자혜)과 정은채(금나라)가 신성록(오태석)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간다. 정은채는 아랫집을 살펴보기 위해 나가고 둘의 대화가 시작된다. 실제 방송에서는 고현정이 "이제 제가 묻죠 염미정 씨 죽음과 연관이 있나요"라며 "아직 여유가 있으시네요"라고 한다. 신성록은 "농담도 할 줄 아시네요"라고 받아친다. 이 장면은 대본에는 없다.

    또한 12회에서 신성록과 고현정이 사격장에서 만난다. 신성록은 다가 가 "비슷한 취미가 있는 줄 몰랐어요. 실력이 상당하다"고 칭찬한다. 고현정은 "목표가 생기니깐 실력이 늘더군요. 전 좀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라고 대화한다. 1분여 남짓 장면이지만 대본에는 아예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신이 추가된 셈이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92448113

     

    올리고보니 김진석 기사네;;;

  • tory_89 2018.02.08 19: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122 2018.02.08 19:31
    추가된게 그 정도면 대본엔 진짜 분량이 없었나보다 ㅋㅋ
    그리고 고현정측은 분량 문제가 아니라고 했지않나
  • tory_128 2018.02.08 19:36
    @122 맞아 분량 말고 캐릭터 해석 문제아니었음??
  • tory_147 2018.02.08 19:40
    근데 추가된게 그정도야?? 지금까지 고현정 나온거 총분량 1시간정도 밖에 안되던디....
  • tory_95 2018.02.08 2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5:35:16)
  • tory_154 2018.02.08 20:21
    @95 8회가 아니라 8부(4회)라고 함.
  • tory_95 2018.02.08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5:35:16)
  • tory_140 2018.02.08 19:29
    스브스가 녹음본 까면 끝날 일이다. 익명의 제보 백날해봐야 소용 없어.
  • tory_147 2018.02.08 19:30
    다 떠나서 sbs 언플을 너무 더럽게해 걍 죽어봐라 이게 너무 보이니까 거부감듬... 방송국이 갑오브갑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 tory_148 2018.02.08 19:34
    이렇게 언플하느니 그냥 까면 될걸 시방새 왜저렇게 더럽게 구는지 모르겠어 딱히 잘한거 없어보이는데
  • tory_31 2018.02.08 19:37
    고현정이 이제껏 보여준거 = 성격 강하다고 하지만 불합리한거 총대매고 건의하는 모습
    스브스가 이제껏 보여준거 = 상품권으로 월급 지급하는 모습
    이래서 나는 고현정 쉴더가 아니라 그냥 방송사의 지금 언플에 더 흰눈뜨고 보게됨
  • tory_89 2018.02.08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36 2018.02.08 20:08
    @89 맞아 나도 최근 1-2년전까지도 박신양 되게 안하무인에 돈만 아는 사람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6 2018.02.08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10 19:34:06)
  • tory_151 2018.02.08 20:11

    일관성 없이 기사가 점점 더 부풀려지고 말도 왔다갔다해서 도무지 믿을 수가 없음

  • tory_150 2018.02.08 19:51
    아우... 연예인 찌라시며 뭐며 다 익명의 지인, 제보자들 때문에 맞든 아니든 더 오해가 부풀려지고 하는 거 아니겠어.

    상황보면 고현정 측은 말 아끼고, 스브스만 신나서 언플질 해대니 사람들이 더 그런 기사들과 증언에 의심 갖는 거고, 기사 출처가 너무 일방적이니까.

    기다려보면 어떻게 된 일인지 밝혀질테니 그때 잘잘못 따지고 비판해도 충분하다고 봄.

    시청자인 우리는 기다렸다가 그때 판단해도 늦지 않음.
    나는 더 이상 언플에 속지 않으려고, 익명의 순기능 역기능 다 겪어봤으면 네티즌들도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

    고현정 전적 보면 나쁜 사람 같지 않아서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ㅜㅜ
  • tory_152 2018.02.08 20:15
    녹음본 까면 끝날일 아냐????.... 기사를 이정도로 내는데 왜 녹음본은 공개를 안하지
  • tory_153 2018.02.08 20:15
    난 지금 딱히 두 측다 옹호하진 않지만 스브스쪽은 확실히 신뢰가 안가는게
    기사마다 말이 바뀌고 너무 고현정을 바닥으로 내려치는 느낌 받아서.... 더욱더 그래..
    으악... 고현정이 입장표명이나 폭행설을 딱 정리해서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말 아끼는거 보니깐 아마 이대로 총대 매고 잠잠해질 거 같아.
  • tory_36 2018.02.08 20:21
    고현정쪽 계속 편들고싶은게

    습스가 먼저 선빵 때리고 하차 논의중 스텝틀도 고현정 싫어한다 등등등 이랬고

    쨌든 고현정이 폭력은 인정 안 해도 언쟁+밀치기 있었다 인정 ㅇㅇ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ㅇㅇ 인정 ㅇㅇ 하차 통보 받았고 하차하겠다 ㅇㅇ

    그럼 사실 끝난거잖아. 역 없앨건지, 아니면 대체 배우 찾을건지 그건 방송사가 할 일이고. 어쨌든 하차 하라고 말 먼저 한건 드라마측이니까. 근데 왜 자꾸 고현정 기사를 내는지 모를.... 자꾸 기사 내고 또 내고 악의적인거 계속 내고. 고현정 쪽은 무대응하니까.
    본인들 입맛에 맞는 반응 없고, 사람들이 자꾸 고현정 편 들어주니까 아니거든아니거든 쟤가 더 잘못했는데 왜 우리편 안 들어줘?? 하는거로밖에 안 보임.
  • tory_36 2018.02.08 20:23
    그리고 배우들 인텁같은 것도 솔직히 그게 주조연급 배우인지, 단역인지 알게뭐야 ㅋㅋㅋㅋ 그니까 그 상황을 첨부터 끝까지 지켜본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ㅋㅋ솔직히 방송국관계자는 당연히 믿고 거르는거고..

    예원-이태임 때는, 디패에서 실명까고 그 외국에서 오신 며느리분? 인터뷰까지 땄는데 ㅋㅋㅋ그 여자분이 무슨 입에 담지도 못할 욕 했다고 하면서 ㅋㅋ아그런 식으로 기사 썼는데, 영상 까보니가 아니었잖아 ㅋㅋ

    원래 고현정 이미지 좋은 편도 맞고, 고현정은 말을 아끼는데 습스가 계속 찔끔찔끔 흘려서 더 치사해보이고, 영상까보니가 반전된 예원-이태임건도 있어서 사람들이 더 그렇게 고현정편 드는거라고 생각함
  • tory_95 2018.02.08 2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4 05:35:16)
  • tory_36 2018.02.08 20:24

    대박 박진희가 들어간다고????????????????박진희왜...ㅠㅠㅠㅠㅠ

    그래고 이제 더이상 기사는 안 내겠네 ㅠㅠㅠ

  • tory_10 2018.02.08 20:25
    박진희 좋다ㅋㅋㅋ기대됨
  • tory_155 2018.02.08 20:25
    헐....진짜충격이야..
  • tory_89 2018.02.08 2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156 2018.02.08 20:30
    근데 박진희 1월에 둘째임신 소식 떴던데?
  • tory_157 2018.02.08 20:31
    이제 수정 안 하고 이어갈 수 있겠네 연기 기대된다
  • tory_158 2018.02.08 20:32
    누가하나 했더니 박진희라니.
    배우는 좋은데 캐릭을 이어갈지,새로운 캐릭으로나올지 모르겠리ㅣ.
  • tory_159 2018.02.08 20:32
    훨낫다 연기도 괴랄하게 안할테고 보기도 눈도 편하고
  • tory_156 2018.02.08 20:32
    @156 배우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24일 소속사 엘리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둘째를 임신하고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4년 만에 네 살 터울의 둘째를 얻게 된 셈이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4171019839?f=m

    1월 24일 기사
  • tory_160 2018.02.08 20:33
    박진희? 아깐 최자혜 캐릭터 없앤다매? 왤케 왔다갔다야 스브스... 휴.. 박진희님 임신하지 않으셨나? 괜찮으신가?
  • tory_161 2018.02.08 2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9 00:01:21)
  • tory_122 2018.02.08 20:37
    태교 해야 될 때 리턴 같은 스토리 드라마 괜찮은거야??
    아무튼 대타로 들어가는 것도 부담 크겠다 배우 구해졌으니
    고현정 좀 냅둬라 이제
  • tory_164 2018.02.08 20:50
    와 배우섭외는 잘 했네
  • tory_178 2018.02.09 07:31
    @159 222
  • tory_191 2018.02.09 1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20:45:29)
  • tory_45 2018.02.08 20:32
    고현정측 기사도 두어개 뜬모양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33712383?f=m
    [단독] 고현정 측 "'리턴' 하차, 먼저 원하지 않았다..PD폭행 사실무근"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39208
    스탭들에게도 이것저것 쏘고 배우들과도 사이 좋았다는 기사

    고현정측은 남아있는 다른 배우들 생각해서 굳이 입 안열겠다는 입장인듯
  • tory_162 2018.02.08 20:39
    이상황을 드라마로 만드는게 더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팝콘각
  • tory_163 2018.02.08 20:46
    이게 고현정편 드는게 아니라 스브스가 박신양도 그렇게 만든 전적이 있어서 스브스 말에 신뢰가 안간다 그리고 먼저 그만두겠다고 한적이 없다는 게 팩트잖아 근데 고현정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도 별로고 나도 리턴 고현정보고 본건데.... 박진희도 좋아하는데 제발 이상하게 안흘러갔으면 좋겠어 남은 배우들이 불쌍하다ㅠㅠㅠ 그래서 고현정이 말 아끼는 것 같음 후배들이 걱정되서 ㅇㅇ
  • tory_26 2018.02.08 2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04:58:34)
  • tory_3 2018.02.08 20:52
    최자혜 그대로갈지 새 캐릭터로 만들지는 협의중인가보넹
  • tory_165 2018.02.08 20:53
    박진희 별론데... 그냥 안 봐야겠다;;;
  • tory_92 2018.02.08 2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14:59:58)
  • tory_92 2018.02.08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14:59:55)
  • tory_128 2018.02.08 21:01
    와 대박
  • tory_89 2018.02.08 2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166 2018.02.08 2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2 14:30:45)
  • tory_123 2018.02.09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19:06:44)
  • tory_163 2018.02.09 09:01
    헐....뭐야 하는거 아니야????
  • tory_167 2018.02.08 21:20
    스브스 오늘 하루종일 언플하는거 너무 치졸함... 그냥 후련하게 누군가가 영상이나 녹음 깠으면 좋겠음.
  • tory_89 2018.02.08 2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28:18)
  • tory_164 2018.02.09 00:50
    아 개인적으로 그냥 박진희배우 안 했으면 좋겠다 임산부가 자극적인 드라마 한다고 욕 먹고 낄 데 구분 못 한다고 욕 먹고ㅋㅋ 후임 확실히 결정되면 그 때 흘리지 습스 진짜
  • tory_182 2018.02.09 09:11
    @164 나도...박진희씨 저거 안 받으실 것 같긴 한데...ㅠㅠ
  • tory_187 2018.02.09 10:15
    @182 진희 언니 받지마 ㅠㅠ 같은 임산부로서 저런 드라마 들어가는거 반대 태교에 안좋을듯
  • tory_168 2018.02.08 23:53
    스브스 하는짓 너무 구리고 치졸해
  • tory_169 2018.02.09 00:09
    평소에 고현정 싫어하던 기자들만 신났네 숨도 안 쉬고 기사가 나
  • tory_170 2018.02.09 00:55

    어디서 본 댓이 딱 맞는거 같다.. 고현정급이면 기자나 제작진한테 빌빌 기어줄 급도 아니고 성격도 그럴 성격이 아니니 이때다 싶어서 묻어버리려는게 아니냐는거... 습스 진짜 치졸하네. 근데 이제 대중들이 그정도로 우매하지가 않네 옛날같았으면 벌써 매장당했을텐데 더군다나 여배우라 더 불리하잖아

  • tory_171 2018.02.09 0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09 00:59:28)
  • tory_174 2018.02.09 0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2 19:54:22)
  • tory_175 2018.02.09 02:41
    언론 기레기들 안믿음 ㅎㅎ....여태해온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6 2018.02.09 03:00
    박진희배우 한다고 기사났을때안믿었어 오늘 스브스 기사플로우가 뭐한다-까임-아니다 계속이런식

    사실 집에가정도있고,애기까지임신한상황이면 오늘연락받고 적어도 남편이랑 가족이랑회사랑 상의해야해서 적어도 낼이나 모레결정날텐데 실시간으로결정ㅋㄱㅋㄱㅋㄱㅋㄱㄱ뭐냐진짜
  • tory_177 2018.02.09 05:10
    기레기하고 스브스 못 믿어..스브스가 계속 말 바꾸면서 언플하는데 안먹히니까 치졸하게 강도를 더 높임
  • tory_179 2018.02.09 08:24
    22 치졸ㅋㅋㅋㅋ
  • tory_96 2018.02.09 08: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3 16:20:33)
  • tory_105 2018.02.09 08:30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고현정 하차'의 후폭풍이 거세다.

    인터넷에는 SBS를 비난하며 고현정의 복귀를 요구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고, 고현정 대신 연출자가 하차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진다. 여론이 압도적으로 고현정을 지지하면서 집중포화를 맞은 SBS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야 하는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SBS TV 수목극 '리턴'에서 제작진과의 불화로 고현정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8일 '리턴'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현정의 하차를 반대한다는 글이 800여 건 올라왔다. '리턴'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지난달 17일 방송을 시작한 이래 4주간 글이 200건 정도밖에 없었는데 이날 갑자기 800여 건 늘어났고 모두 제작진과 SBS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또 '고현정 하차'와 관련돼 쏟아진 각종 기사에는 수백~수천개의 댓글이 순식간에 달렸는데, 이 역시도 대다수가 고현정의 하차를 반대하는 의견이었다. 고현정의 소속사가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누리꾼들은 방송사와의 싸움에서 배우가 피해를 입었다며 분개했고, 방송사가 '갑질'을 한다며 비난했다.

    그러자 '리턴' 제작진과 SBS에 비상이 걸렸다. 고현정의 하차로 그간 촬영장 내 곪았던 문제를 해결하고 후속조치에 전념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던 SBS는 일방적인 비난에 당황한 기색이다. 제작진은 그간 톱스타의 갑질을 참아가며 촬영을 진행했는데 오히려 자신들이 갑질을 했다고 하니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했다는 이야기까지 퍼져나갔음에도 제작진이 포화를 맞자 그간 촬영장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공개해야 하는지 부심하고 있다.

    SBS는 고현정의 연출자 폭행설에 대해 "자세한 것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런저런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고현정의 소속사가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고현정 하차'는 진흙탕 싸움이 돼가는 양상이다.

    SBS와 고현정 소속사는 "'리턴' 제작진과 고현정 간 의견차가 컸고 더는 좁힐 수가 없었다"는 점에서는 같은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이번 하차 사태를 결정적으로 촉발한 지난 5일의 사건에 대해서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고현정이 이날 촬영장에서 연출자에 대해 폭언을 퍼붓고 폭행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는 반면, 고현정 소속사는 "연출자에게 잘못한 것이 없고, 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고현정이 연출자에게 욕설하고 발길질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에 대해 소속사는 "때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당시 현장에는 스태프 포함, 7명 정도가 있었으며, SBS는 이들에게서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확보해놓은 상태다.

    SBS 관계자는 "일단락됐다고 생각했는데 후폭풍이 거세 '폭행설'의 진실을 공개해야 할지 고심 중"이라면서 "하지만 방송사가 배우를 상대로 이야기하는 게 좋은 모양새가 아니라 고민이 깊다"고 토로했다.

    pretty@yna.co.kr
  • tory_105 2018.02.09 08:31
    방송사가 배우를 상대로 충분히 찔끔찔끔 풀던데 왜 이제와서 ㅋㅋㅋㅋㅋ 고쇼, 대물 소리하지 말고 조용히 풀지 ㅋㅋ 이런 기사도 내지 말고 그냥 풀길 ㅋㅋㅋㅋㅋ 어차피 리턴은 신경도 안쓰네
  • tory_74 2018.02.09 08:43
    습스 본인들이 생각한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아 당황중ㅋㅋㅋㅋㅋ관계자들 측근들 진술 말고 증거를 풀어주라줘
  • tory_96 2018.02.09 0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3 16:20:31)
  • tory_123 2018.02.09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30 19:06:42)
  • tory_85 2018.02.09 09:45
    초기 기사에선 연출이 후배 배우들 포함 수십명 앞에서 공개적으로 폭언에, 폭행 당했다는 것처럼 나와있었는데 실은 현장에 일곱명 있었나보네
  • tory_180 2018.02.09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0 15:58:28)
  • tory_92 2018.02.09 0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6 14:59:50)
  • tory_181 2018.02.09 09:10
    아침에 보고 정주행했는데 뭐가 됐건 오디오가 나오면 끝인거 아니야? 왜 이렇게들 싸움....????
    누구든 당시 기록해놓은게 있으면 그걸 걍 풀면 될걸 왜 이렇게까지 끌고 가는지 모를;;
  • tory_182 2018.02.09 09:11
    없는 거 아닐까..?(소심)
  • tory_181 2018.02.09 09:23
    @182 없지만 오디오 공개하겠다 빵빵 말만 해본 그런 것인가....ㅋㅋㅋ 고구마 백만개 먹는 기분이야ㅋㅋㅋㅋㅋ
  • tory_184 2018.02.09 0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18:39)
  • tory_183 2018.02.09 09:25
    시청자입장에서보면 제발좋은배우분이 맡아줬으면하지만 배우입장에서보면 뭐하러 그개가튼곳에들어가냐....근데 또 다른배우들은뭔죄야.......
  • tory_185 2018.02.09 09:58
    박진희가 들어가는 거면 습스에서 판짜놓고 고현정 물멕이는 거고 아니어도 물멕이는 상황이네 ㅎ 제작사도 씹양아치고 습스는 제작사보다 더 한 양아치들이라 판을 드럽게 만들라하는 데 의도대로 안되니까 더 지랄발광을하는군
  • tory_186 2018.02.09 10:10
    일단 난 sbs의 언플질 하도 많이봐서 sbs 언플은 안 믿음
    언플 흐름보니 마찰이 있었던건 사실이나 sbs가 과장되게 언플하다가 점점 축소되는게 축소된 쪽이 진실이 맞는거같음.
    평소 하던대로 묻어버리려고 하다가 사람들이 안 넘어가서 오히려 역풍맞고 그래도 일은 있었던 일이다! 하는데 앞에서 너무 사기를 쳐놓으니 누가 믿나...;;
  • tory_187 2018.02.09 10:16
    딴건 모르겟고
    언플 좀 작작해라
    지금이 5공시대냐 시청자들이 언론에서 말하면 다 그런갑다 하는 줄 아는가봄
  • tory_47 2018.02.09 10:17
    피디들은 똘똘 뭉치고 배우들은 입다물고 있는걸보면 누가 갑인지 보여준다던 댓글이 생각나네ㅋ
  • tory_105 2018.02.09 10:42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배우 고현정의 SBS 수목극 ‘리턴’ 하차 후폭풍이 거세다. 그런데 의아하다. 잘못은 고현정이 한 것 같은데 고현정 하차 반대 의견들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고현정 하차와 관련된 기사들 대다수는 고현정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그 기사의 댓글에는 고현정을 감싸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또 ‘리턴’ 홈페이지에는 고현정 하차 반대의 글이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 왜 이런 아이러니가 빚어지고 있는지를 읽어야 한다. 고현정이 PD를 폭행했다고 한다. 고현정 소속사는 고현정 폭행설을 부인하고 있고 현장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고현정이 PD에게 발길질을 하고 몸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고현정이 PD에게 발길질을 했다고 치자. 그렇다면 고현정은 중징계를 받아야 한다. 그 징계는 ‘리턴’ 하차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SBS는 고현정에게 하차 통보를 했고, 고현정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고현정 4시간 지각’ 기사가 나왔다. 폭행설을 가지고는 안되니까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나오는 걸로 문제를 삼았다. 그런데 이런 기사는 SBS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배우가 촬영현장에 늦게 나타난 게 중도하차 사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고현정의 잘못 3탄, 4탄이 나올 것 같다. 고현정에 대한 잘못을 계속 흘린다고 대중은 고현정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SBS의 갑질 행태만 드러날 뿐이다.

    이 상태에서 고현정 후임으로 논의중인 박진희가 고현정 자리에 투입된다면 엄청나게 욕을 먹을 게 뻔하다. 박진희는 지금까지 잘 가꿔온 배우 이미지를 한순간에 날릴지도 모른다. 고현정 후임 배우를 뽑는 것도 중요했겠지만, 그보다는 사이코들의 엽기범죄 행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리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현정은 감독과 작가가 컨트롤할 수 없는 배우라고 한다. 그런데 배우를 왜 컨트롤하려고 하는가? 감독은 배우에게 드라마 제작이라는 협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규칙을 정하고 이를 끌고가는 것이다. 그외에는 배우와 논의하고 토론하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고현정에게 잘못이 없다는 말하는 게 아니다. 감독 입장에서 고현정은 다루기 쉬운 상대가 결코 아님은 알고 있다. 하지만 고현정을 캐스팅 한 건 감독이다.

    배우가 촬영장에 지각하면 내규로 벌금형 정도로 처리하면 된다. ‘리턴’ 제작진이 배우와의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채 하차시켜 놓고 자꾸 “저 친구가 잘못했어요”라고 하는 건 좋은 모양새가 아니다. SBS여, 지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인가.
  • tory_188 2018.02.09 1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2 10:46:03)
  • tory_192 2018.02.09 11:10
    3333
  • tory_99 2018.02.09 11:22
    44444444444444444 기사 내용 좋네
  • tory_189 2018.02.09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0 2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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