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aeng_1109
사랑한다는 말에 고마워로 답한거 진짜 아직도 찌통...ㅠㅠㅠㅠㅠㅠ
귀반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었을거같아서...
월주는 어렸을 때 연모한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그저 세자가 하는 대로 따랐을 거고 진짜 저때 사랑한다는 말 처음 했을 거야ㅠㅠ원래 시놉에서는 귀반장이 세자 말투로 사랑한다고 하고 월주는 세자 저하와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존대한다는데 난 바꾼 게 더 좋아. 세자랑 무녀의 딸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월주가 이헌한테 처음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헌은 그거에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면서 죽어간 거니까.
월주는 어렸을 때 연모한다고 말하지는 못하고 그저 세자가 하는 대로 따랐을 거고 진짜 저때 사랑한다는 말 처음 했을 거야ㅠㅠ원래 시놉에서는 귀반장이 세자 말투로 사랑한다고 하고 월주는 세자 저하와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존대한다는데 난 바꾼 게 더 좋아. 세자랑 무녀의 딸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월주가 이헌한테 처음 사랑한다고 말하고, 이헌은 그거에 고마워하고 행복해하면서 죽어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