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던 궁에서 혼례 하는 결말은 아니었지만ㅠㅠ
주인공 마을 사람들 모두 너무 예뻤던 엔딩씬
진짜 너무 좋았는데 조금 아쉬웠던게 난 세자대신 원득이로 살기를 바랬어 ㅠㅠ
어쨌든 홍심이에게 왕은 부모죽인 원수라 송주현에서 행복한 홍심원득부부를 바랬어.
22222222 나도 세자대신 원득이로 살길바랬어ㅠㅠ
원득이홍심이 ㅠㅠ
나는 궁 혼례장면은 아니더라도 궁 생활을 정말 짧게 에피소드마냥이라도 풀어주길 바랬어 ㅠㅠ
홍심이(이서) 보구 왕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린다거나... 율(원득)이 홍심이 보러가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는거 내관이 눈치 좀... 이런겈ㅋㅋ
나도 궁혼례 엔딩 아쉽다 생각했는데 송주현에서 끝내는게 더 의미있다고 여겨지더라. 그리고 마지막까지 너무 예뻤고ㅎㅎ그리고 어짜피 프로포즈 엔딩으로 끝나서 이서가 궁에 들어올 일만 남았으니까 그 후의 일은 시청자들 상상에 맡기는 것도 좋다 싶었어. 진짜 우리 원심 율이서 너무예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