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벙찌긴 했지만 오늘 내내 둘이 달달해서 좋았고 내일 금방 솔이 돌아올꺼 같아서 괜찮았는데
생각해보면 선재는 저렇게 차이고도 나중에 솔이 사고 때 몸날려 구하려는거잖아
정확치는 않지만 하라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생각하니 선재 너무 짠한디ㅠㅠㅠㅠㅠ
그러고 자기를 제대로 기억도 못하는 솔이를 15년 맘에 담아둔거고...
왜 이 타이밍이야 좋아해 고백은 듣고 가게 해야지
덕분에 오늘 내 잠도 다 날아가버렸어ㅠㅠㅠ 21시간을 어케 기다려
지금은 바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