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 난 처음부터 재밌었는데ㅋㅋㅋ 근데 그냥 봐도 시청률 잘 나올 드라마는 아닌 거 같음.....그나마 제작지원 이런 건 하니까 설마 조기종영은 안 하겠지 싶어서 다행이당ㅠ 뻘인데 보면서 남규리 이요원 조합 또 보네 싶어서 신기했고ㅋㅋ 영화 남한산성 출연했던 사람들 나오네 싶고 그랬음
첨부터봤다니 이몽잘알이겠다 뭐 좀 물어봐도 되니?
영진이랑 양부랑 관계성은 어때? 양부가 영진이를 죽일수 있다던지 영진이가 양부를 죽일 수 있다던지 이런거
임주환이랑 영진이 관계두.
톨은 1회부터 재밌었다니 배우들 호감이라 정주행해볼까싶어진다.ㅎㅎ
ㅋㅋ나도 배우들이 좋아서 더 재밌게 보는 것도 클 거 같아ㅋㅋ 나는 사실 정주행 중이라 아직 14화 정도까지만 봤는데, 양부는 겉과 속이 좀 다른 인물이야 야심도 크고....다른 일본인들은 조선인 수양딸 들여도 일본이름으로 바꾸고 일본인인척 키우는데 양부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 느낌?....그리고 양부가 아마 원수 비스무리인 거 같음 마을 사람들 다 학살당했는데 어린 영진이만 거둬진...? 살기 위해 그 손을 잡았지만 그때부터 내 영혼은 갇혔다고 영진이 말하는 장면이 있오 양부가 의외로 작중 최고 빌런일수도....나도 끝까지는 다 안 봐서 불분명하지만ㅎㅎ 영진 후쿠다 관계는 후쿠다가 영진이 취조? 비스무리한 걸 했었는데 그때 영진이 당당한 태도에 한눈에 반한 느낌임
그리고 톨아 임요환 말고 임주환이라능ㅋㅋㅋㅋ
헐 미쳤나봐. 임주환 호감배인데 임요환이라니 ㅋㅋ
땡큐. 정주행해볼게!
맞아 나도 대하드라마 서사 이런 거 보고 싶어서ㅋㅋ 그리고 대놓고 로맨스보다 그렇게 방대한 서사를 바탕으로 나오는 로맨스가 훨씬 좋아서 간만에 즐겁게 보고 있긴 해
저번주 재방보고 어제꺼 방금 재방으로 봤는데 괜찮던디. 왜 망했을까싶어 검색해보니
저번주부터 재미있어졌다고 ㅋㅋ
재방으로밖에 못보지만 이몽글 많이 올라왔으면.
검색해보고 글 몇개 없어서 시무룩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