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트콤이나 웃긴 이야기 직장 드라마 좋아해서 엄청 기대했던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재미가 없어...
일단 중돈이 빼곤 모든 케릭터들이 매력이 없어.. 주현영도 연기 어색하고... 천재인은 너무 느끼하고... 이서진도 매력이 전혀 없어
작가도 별로 글을 못 쓰는 듯. 그 경영난을 겪어서 다른 소속사한테 인수당하는 위기 이야기도 그닥 재미없고. 연예인 이야기도 처음에 진선규 이야기는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다 좀 반복되니 재미없고. 뭔가 기승전결이 판에 찍어내 듯 똑같은데, 그 기본판 자체가 지루한 느낌.
심지어 허성태를 꼬겨서 자본금 따낸다는 것도 내가 생각한 직장 드라마 이야기랑은 거리가 먼 듯
킬링 타임용으로는 보게 되는게 연예인 카메오 보는 맛이었는데, 김소현 손준호 이야기는 정말 지루하고
분명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드라마 같은데 아쉽다..이런 드라마 흔치 않으니 더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