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출비 둘이 결혼도 하고 세가족 행복하게 살때, 그리고 은수 마음도 자기도 모르게 더 깊어졌을때 그럴때 딱 터지고 밝혀지지 않아?? 지금은 지민이에 비해선 은수 마음이 좀 덜 깊은 것 같은데 떡밥들 시원시원하게 빨리 풀고 터트려서 되게 스피디해서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