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는데
오바연기가 너무 심한거 같음
다른 작품 보면 좀 다르려나
ㅇㅇㅋㅋ 영화도 뭐 이상한 실사화 말고 고레에다 감독 영화나 곡성에 나온 일본 배우 이런 분
영화에서 장르도 다양하게 배역 폭도 다양하게 소화해 내는 거 많이 봐서 나는 좋아하는 배우임.
로코니까 걍 배역에 맞춰서 하는 거 아닐까?
아이러브유 장르가 로코인데 그 배우 캐릭터가 뭔가 약간 도짓코같은 느낌도 있어서 더 그런거같어
캐릭터가 너무 아방하고 다 바보같애 채종협 캐릭터도 그렇고........... 두회나 연속으로 쓰레빠끌고 뛰다가 쓰레빠 벗겨지는씬 무슨......바보만들어놓는거같음..... 니카이도 후미도 사장 캐릭터인데 바보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방송한 5화 봤는데 드럽게 재미없음
아니 지금까지 채종협이 그렇게 들이대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을 하고 맹대쉬 를 했는데...
여주가 "나를 연애대상을 안보나? 나를 좋아하나?" 라고 고민하는게 얼척이 없음...
일본에서는 꼭 그렇게 좋아해! 라고 말을 해야만 아는거야? 참네 ㅋㅋ
아무튼 뭔가 드라마 자체로는 매력이 없는듯
그냥 여자들 설레라고 설렘포인트만 주구장창 때려박은 채종협 팬 영상모음 같은 느낌임
그리고 덧붙여서 채종협 한테 입히는 슈트... 뭔가 80년대 옷같아... 색깔도 촌스런 파랑... 촌스런 넥타이... 왜 그딴거 입히는겨 ㅠㅠ
드라마라는 장르때문일걸?
일본 영화보면 일본 배우들 연기 잘한다를 왜 잘한다라고 표현하는지 느껴진다고 생각함
드라마보면서 연기 잘한다고 느껴진 배우는 나도 없을 정도니까..ㅠ
후미 연기 잘하는데 .. ㅠㅠ 로코치고도 이 드라마가 유독 도드라지지 않은 느낌이야 ㅠ
좀 과장스러운듯 느껴진다고 할까
담백한맛이 없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