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스타의 사랑 한창할때 그때 그 드라마 보고 반해서 팬이었거든
그후로 잠깐 덕질하다가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뭐하고 사나 근황 검색해봤더니
작년에 무슨 45세의 완경을 한 여성이 젊은 남성과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는거야
그래서 아니 이 사람이 몇살인데 벌써 이런 역을;;
하고 찾아보니까 올해 만으로 47세였음 머쓱타드;;;
근데 인스타에 검색해서 최근 사진들 찾아 보니까
젊을때랑 별로 많이 안 변한 느낌이야 관리 정말 잘한거 같아
인스타에서 찾은 근황짤들
작년말에 방영한 잠들지 않는 진주 ~아직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제목 시발....)
드라마 짤 찾다가 일드란걸 감안해도 너무나 적나라한;;; 베드신이 나와서 존나 놀람;;;;
아니 일드인게 문제가 아니라 미드나 영드였어도 존나 심한 느낌...이었.....
암튼 나도 저렇게 늙고 싶네
(얼마나 돈 시간들여서 유지하는지 썰 다 푸는 스타일)
일본에서는 되게 잘난척하는 여자 이미지라며?
잘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