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칼근무가 인기 많으니까 트렌드 따르려고
그렇구나 그러고 넘겼고
그 때 까지만 해도 쟈니스가 엄청 신경쓴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방탄이 인기 많으니까 관심은 가지는데
그래도 일본에서는 대형 기획사인데다가
폐쇠적으로 유명한 쟈니스가 설마 그렇게까지 신경쓰겠음?
이렇게 생각했는데
쟈니스 신인 그룹인 스노만이 유튜브 에다가 한국
그룹명 몰래 태그하고
정확하게 누구 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쟈니스 소속 가수가 인터뷰에서
방탄이 빌보드 1위 했다는데 우리도
거기까지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방탄이 그래미 가고 난 후
스톤즈,스노만이 방송에서 외국 팬(사실 진짜 팬 같지도 않음) 데려와서
외국팬이 그래미 쇼 따달라고 말하게 시키고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 ;
중소 기획사에서 그랬으면 방탄이 성공해서 부럽구나
이랬을텐데 대형 기획사에서 저러니까 황당하다;;
쓴톨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생각함. 오랜만에 아라시 봤을때 격한 댄스 추고 있어서 놀랐음...
방탄은 모르겠고 그냥 전반적으로 케이팝의 영향을 쟈니스가 많이 받은거 같아. 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