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헤세점이 방탄 안무가 데려 왔을때는
케이팝 칼근무가 인기 많으니까 트렌드 따르려고
그렇구나 그러고 넘겼고 

그 때 까지만 해도 쟈니스가 엄청 신경쓴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방탄이 인기 많으니까 관심은 가지는데

그래도 일본에서는  대형 기획사인데다가 
폐쇠적으로 유명한 쟈니스가 설마 그렇게까지 신경쓰겠음?
이렇게 생각했는데


쟈니스 신인 그룹인 스노만이 유튜브 에다가 한국 
그룹명 몰래 태그하고

정확하게 누구 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쟈니스 소속 가수가  인터뷰에서

방탄이 빌보드 1위 했다는데 우리도
거기까지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방탄이 그래미 가고 난 후
스톤즈,스노만이 방송에서 외국 팬(사실 진짜 팬 같지도 않음) 데려와서
외국팬이 그래미 쇼 따달라고 말하게 시키고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 ;

중소 기획사에서 그랬으면 방탄이 성공해서 부럽구나
이랬을텐데 대형 기획사에서 저러니까 황당하다;;
  • tory_1 2021.07.26 14:23

    쓴톨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렇게 생각함. 오랜만에 아라시 봤을때 격한 댄스 추고 있어서 놀랐음...

    방탄은 모르겠고 그냥 전반적으로 케이팝의 영향을 쟈니스가 많이 받은거 같아. 본인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tory_4 2021.07.26 16: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3 14:17:43)
  • tory_2 2021.07.26 14:36
    ㄴㄴ 톨만 그런거 아니라 이쪽 덕질 해본 사람들이면 다 느낄걸
    난 그래서 일프듀 그룹 커지면 일본 남돌 시장에 변화 생길 것 같아서 시장 구경하는건 좀 재밌더라 ㅋㅋ
  • tory_3 2021.07.26 16:09

    존나 열폭하는거 눈에 보임ㅋㅋㅋㅋ

  • tory_5 2021.07.26 16:45
    이번 킹프리 영어 신곡에서도 느껴지던데...ㅋㅋㅋ
  • tory_6 2021.07.26 17:30

    지금 난리났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노선 바뀐거 확 티남

  • tory_7 2021.07.26 23:28

    엄청이 아니라 솔직히 따라하려고 발악하고 난리치는거 너무 티남...근데 그게 너무 허접하고 노래도 구려...ㅠ

    일부러 욕하려고 하는게아니라 음방보는데 의상부터해서 노래는 언제적 싸이 강남스타일 edm 곡내고 

    차라리 원래 쟈니스스러운? 그런걸로 밀어붙이지...  따라하려면 제대로 퀄리티있게 하던가 

    방탄 미국진출전까지만해도 초상권등 진짜 구시대적인 관습 이어오다가 이제서야 갑자기 따라잡으려하니까 이러지 

  • tory_8 2021.07.27 02:16

    우리도 빌보드 1위 가능하다 말한 건 스노만이고 그래미상 따달라고 말한 건 스톤즈한테 한 거일 걸 물론 스노만도 그 옆에 있었지만ㅇㅇ

    근데 진짜 따라하는 게 눈에 너무 보이고 그치만 그걸 따라하려니까 원래 실력이랑 센스가 받쳐줄 리가 너무 촌스럽고 너무 못함

    춤도 보니까 한국 연생들이 추는 게 더 어렵겠더만... 진짜 자기네가 잘하는 거랑 이상 간의 간극을 파악해줬으면 함

  • W 2021.07.27 02:18

    내가 잘못 알았네 수정했어 알려줘서 고맙

  • tory_10 2021.07.27 03:33
    딱 방탄만 갖고 그런다기보다 아예 전반적으로 한국 남돌들 영향 엄청 받고 있더라
    그리고 딱히 최근도 아닌 게 한 5년전 헤세점 머리랑 옷 스타일링 바뀌기 시작하면서부터 체감했어서 솔직히 새삼스럽지도 않아ㅋㅋ
  • tory_11 2021.07.27 09:44

    이쪽 덕질해본 사람 솔직히.. 근데 진짜 무능하더라. 음악적 센스는 10년전 2세대 케돌에 멈춰있고 컨셉 안무 카피만 하고 있으니.

  • tory_12 2021.07.27 10:03

    쟈니 할배 계실때도 야곰야곰 영향 받다가 

    돌아가시고 나선 정말 대놓고 케이팝 영향 받은게 아무리 봐도 보이더라 

    할배 계실땐 할배 눈치라도 보는지 헤이세이점프나 좀 따라하는거 같더니

    이젠 새로 나오는 애들 전반적으로 케이팝 아이돌 많이 따라하는게 보여서 


    근데 이게 사실 이건 냉정하게 해서 

    일본만이 아니라 어디든 급조해서 무작정 겉모습만 따라한다고 

    춤 스타일만 가져온다고 되는건 아니잖아 

    그건 어디든 같을거임

    알맹이나 숙련과정이 전혀 다른데 

    보컬트레이닝도 안받은 애들이 케이팝스타일 곡만 받는다고 

    춤만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내실을 다져야 되는데 


    천년만년 80년 90년대 스타일대로 애들 트레이닝 시키다가

    21세기에 그게 안받아들여지니까 급조해서 따라하는데 

    트레이닝도 안된 사람들이 갑자기 따라만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하여튼 내부에서 되게 다급한가보다 안정적이지 않은가보다라는게 느껴져 

    내놓는 가수들보면

  • tory_13 2021.07.27 13:29
    열폭개쩌는거 누가봐도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기만할뿐....ㅉ
  • tory_14 2021.07.27 13:33
    ㅇㅇ 뭐 요즘은 대놓고 그러잖아. 그전에도 알음알음 케이팝 주시하는 것 같더니 방탄 빌보드 1위하고는 아예 그쪽으로 노선 잡고 기획한 것 같은 그룹이나 노래도 보이는 걸. 그런데 케이팝은 알다시피 연습생 시절부터 빡 세게 연습시켜서 완성형인 것을 성장형 시스템의 아이돌이 따라한다고 그 느낌이 나나.. 그냥 일돌만의 느낌을 잡고 가는 게 더 멋질 것 같은ㄷ 어설프게 따라해서 더 이상해보여.
  • tory_15 2021.07.27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1 05:17:11)
  • tory_16 2021.07.27 19:59

    눈 있는  사람이면 다 이렇게 생각할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21.07.28 0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3 09:40:03)
  • tory_18 2021.07.29 14:58

    오래덕질한 사람은 알지 케이팝붐 일어났을때부터 노선이 이상하게 변함 

  • tory_19 2021.07.30 09:45

    원래 쟈니즈가 다른 남자아이돌 견제 많이했어. 쟈니즈가 독식하기까지 타 소속사 견제 엄청했고 그거 뚫고 성장한게 윈즈 하나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씨를 말려놓음.. 구 동방신기 일본 활동할때도 견제한단 얘기 많았고.. 옛날에는 티안나게 했다면 요새는 티나는게 느껴져서.. 급하다 싶어

  • tory_20 2021.08.02 09:01

    그냥 방탄이 숨쉬는 것 조차  그거 따라하려고 안간힘 엄청나게 쓰는 느낌.... 열폭투명하지 뭐 ㅋㅋ 하지만 발끝도 못미치는 후짐... 10년전에 캇툰아라시뉴스 좋아했던 구쟈니스덕후로서 그냥 이젠 웃음만 남ㅋㅋㅋ 타키가 아예 방탄보고 미쳐있는 느낌임 ㅋㅋㅋㅋ 

  • tory_21 2021.08.03 20:47

    덕이 아니라 방탄을 의식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k팝 의식하는건 진짜 어마무지 잘 느껴짐 ㅋㅋㅋ

    대충 흐느적거리던 애들이 열심히 흐느적거려 노력하는것만 봐도 뭐 ㅋㅋㅋ

  • tory_22 2021.08.05 16:46
    쟈니스는 쟈니스고
    방탄은 방탄인데
    쟈니스 그냥 옛날느낌으로가지
    어중간해짐ㅜㅇ
    쟈니스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덕질하는건데
    11년정도인가? 그때부터 좀 케이팝 신경쓰는거같긴한데
    최근 몇년간 더 별로됐어
    과거영상만 보는중...
  • tory_23 2021.08.15 01:26

    근데 이건 일본뿐 아니라 그냥 동아시아,동남아는 물론이고 서양권에도 케이팝을 겨냥한 비슷한 보이그룹들 런칭해서 데뷔까지 했더라 ㅋㅋㅋㅋ영국에서도 케이팝 언급하면서 비슷한 스타일의 영국 보이팝 그룹 만든다고 하잖음ㅋㅋ

  • tory_24 2021.08.24 22:54
    시대의 흐름이라서 어쩔수없는거같아 유툽 sns일본사람들도 다하는데 쟈니스스타일로 남겠다고하면 구팬들이야 계속 잡을수있겠지만 어린팬유입이 줄어들게될테니 변화를 줄수밖에 없었을거 같긴해 지금은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도 안된 상태서 따라갈려니 가랑이 찢어지는거고 nn년 지나고나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 tory_25 2021.08.25 18:20

    너무나 너무나...열폭의 광풍이 바다 건너까지 느껴짐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8 2024.05.03 1308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5 2024.05.02 174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1735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51 2024.04.30 291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0519
공지 재팬방 고나리, 눈치주기성 규칙위반 글 강력제재 경고 2019.02.28 18045
공지 재팬방 공지 21 2017.12.19 172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81 LIVE [엠카운트다운] 230921 YOASOBI - Idol(아이돌) 2023.09.22 12676
80 정보 일드 <내일, 나는 누군가의 여자친구>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즌 1, 2 모든 에피소드 지금 스트리밍 중 4 2023.08.16 7597
79 잡담 쯔지 노조미 근황 (집공개) 12 2023.04.25 5940
78 사진 디즈니 플러스 <간니발> 캐릭터 포스터 3 2023.02.09 7939
77 잡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 2022.12.18 7727
76 LIVE [엠카운트다운] 220728 [SPECIAL STAGE] JO1 - With Us 1 2022.07.29 9424
75 잡담 아무로 나미에는 근황 아예 모르는 거야? 9 2022.06.03 5448
74 정보 日 유명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DA:재팬] 3 2022.05.06 5288
73 잡담 방옮김) 일본 왕실에 대해.... 27 2022.04.18 3857
72 정보 고바야시 마오의 언니 코바야시 마야, 이치카와 에비조를 폭로하다 (현재진행형) 24 2022.03.30 6724
71 정보 일본 가부키 집안과 이치카와 에비조에 대해서 알아보자 (feat. 구처형 고바야시 마야 폭로전) 19 2022.03.30 6892
70 LIVE 며칠전 라르크 하이도 생일 기념 최애 영상들 21 2022.01.31 703
69 잡담 만약 90년대에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면 F4는 무조건 난 이 배우로 캐스팅 했을거임 39 2021.10.15 2360
68 정보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⑤ - 전환기 (10년대 후반~현재) 25 2021.10.08 1382
67 정보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③ - 안정기~하락기 (00년대 중반~00년대 후반) 18 2021.10.01 1595
66 정보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② - 황금기 (90년대 중반~00년대 초반) 44 2021.09.29 2711
65 정보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① - 초창기~도약기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29 2021.09.27 1793
64 잡담 토리들 인생 일드일영이뭐였어? 79 2021.06.27 1340
63 잡담 그때 그 하로프로 올스타즈(2004) 근황 43 2021.05.21 3928
62 ETC ♬ 즐겨 듣는 제이팝 추천 5 2021.05.09 39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 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