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46 출신 이마이즈미 유이, 인기 유튜버와 결혼+임신 발표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그룹 케야키자카46 출신 배우 이마이즈미 유이(22)가 결혼, 임신을 발표했다.

이마이즈미 유이는 1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 유튜버 겸 래퍼 와타나베 마호토와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마이즈미 유이는 "어려운 상황에 송구스럽지만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와타나베 마호토와 결혼을 보고드린다"며 "그와 함께 지내면서 신념을 가지고 진지하게 일하는 모습에 끌렸다. 어떤 때라도 상냥하게 감싸주는 그와 앞으로도 쭉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기쁘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발혔다.

이어 "현재 뱃속에 사랑스러운 생명이 있다. 따뜻한 시기에 출산할 예정이다. 처음이지만 태어날 아이를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며 "아직 미흡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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