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쿠타 토마(35)와 세이노 나나(25)가 이번 달 1일에 결혼한 것이 5일, 밝혀졌다. 쟈니스 사무소가 보도 각사에 2명의 연명 서명이 들어간 서면을 보내, 발표했다. 2명은, 2015년 1월기의 TBS계 드라마 「우로보로스」 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5년간 사랑을 키워 왔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달 1일에 대리인이 도내의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세이노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한다.[이하 2인 서명 서면 전문]
보도 관계자 여러분
초하지절, 여러분께서는 더욱더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각별한 후원을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이쿠타 토마와 세이노 나나는 이번에 결혼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 되어 이럴 때 결혼을 해야 할지 망설임도 있었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배우업에 매진하고 싶다고 결의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두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6월 5일
이쿠타 토마
세이노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