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 에어팟 맥스
- 고민의 이유 : 가격, 곧 2세대 나올 것 같은 기대와 우려, 라이트닝 케이블...
- 사고픈 이유 : 감성+기기간 전환의 용이
※보유기기 :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 애플워치(셀룰러) 뭐야 이 앱등이는
2 보스 QC 울트라
- 고민의 이유 : 기기간 전환(멀티포인트 페어링)이 안 좋다는 평
- 사고픈 이유 : 가격, 보스의 사운드 세팅을 선호함
찐토리의 사용 목적
- 집에서 사용
-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장거리 갈 때 소음 차단
- 비행기 소음 차단(내가 탄 거 말고)(공군기지 근처 살아)
특이사항
- 보행중에는 에어팟프로2 또는 소음을 받아들임
- 보통 이동은 자차로 함 = 무겁든 말든...
진짜 고민 많아...
정성스러운 댓글 고마워.. 종국에는 에어팟맥스를 살 것 같은 예감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구나 ㅋㅋㅋ큐ㅠㅠㅠㅠ
우선은 청음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어!
지방 광역시라 청음샵 찾는게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적어도 착용해보고 편안한 걸 고르기로 결심했어
반 충동으로 에어팟맥스를 사려다 고민 끝에 써본 글인데 덕분에 고민이 조금 덜어졌어.
즐거운 주말이 되기를 바라.
청음샵 가서 착용도 해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보스 QC헤드폰으로 결정함! (구매는 온라인에서 했음)
직접 써보고 들어본 건 QC울트라 쪽이긴 한데... 의식의 흐름이 나를 보급형으로 인도했음!
토리들 포함해서 다수의 의견이 일단 보스/소니 써보고 차세대 에어팟맥스 나오면 사보는 것으로 귀결되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혹여 정보 찾는 토리 있을 수 있으니 이 글은 지울 생각 없음~~~
일단 지금 라이트닝 사는 거 비추인게 제일 크고(라이트닝 싫어서 폰까지 바꾼 1인이라ㅋㅋㅋ)
무게 상관 없다지만 보스 가벼워서 좋아
기기간 전환! 난 거의 한 기기에서만 들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가끔 이상하게 인식되면 그냥 안 듣는 쪽 블루투스 끄기도 했어ㅜㅜㅋㅋ
근데 노이즈캔슬링(비행기 소음이라고 하니까)은 소니가 좀 더 세다고 하던데(그만큼 딱 맞는 착용감이라고 함. 난 보스가 편해서 좋긴 했어. 노이즈 캔슬링보다도 그냥 음악 듣기 편한 걸로 골라서)
청음샵 갈 수 있다면 구입 전에 한번 가보는 걸 추천!
어차피 언젠가는 에어팟 맥스도 한번 사볼 확률 높은데ㅋㅋㅋ
그렇다면 지금은 보스 쓰다가
신제품(c타입) 나오면 그때 쓰던 거 중고 처분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