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깊게 기계에 대해 아는 전문가는 아니고 판매원도 아니라서 제품 선택은 무리임을 미리 밝혀둠
최근 5월이라 그런지 노트북을 사려는사람이 보여서 그냥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몇가지 써봄
어디까지나 대충 길잡이 같은거고 여러 곳의 의견들을 종합한것들이라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음
일단 정말 성능만을 원한다면 컴퓨터(데스크탑) >>넘사>> 노트북임 아무리 노트북 가격이 올라가도 가격대비 성능은 컴퓨터임
노트북을 살때 많은이들이 이리 말함 성능 무게 가격 이 셋중 하나는 포기해야한다고
하지만 포기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있는것이 중저가 브랜드 금전적 여유된다면 삼성 엘지가 낫고
> 삼성 엘지의 큰 장단점은
장점 - as 편함 구매 쉬움 (전국에 널린게 매장) 윈도우 깔아줌 내구성 좋음
단점 - 가격이 쌤 (저렴하게 나오는것들이 있긴하지만)
울트라 노트북으론 삼성은 시리즈 9 엘지는 그램
딱히 가격상관안하고 성능 중요하고 as 잘되고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으면 그냥 삼성 디지털 프라자나 엘지 베스트샵가서 노트북 보러 왔다고 하면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해줌
> 가성비만 따져서 많이 추천되는게 에이수스(asus) 에이서 한성 레노버 등등인데
최대 단점 - as가 아주 멍멍이 같음......... (이중 레노버가 제일 악명높고 다음이 에이서 한성 에이수스는 그나마....(괜찮다는건아님))
단점 - 싼거엔 이유가 있지만 비싼데엔 이유가 없다고 내구성이 약한경우가 있고 디스플레이 패널이라던지 싼티(?)나는게 있음
- os가 빠져있는경우가 많음 윈도우도 10도 10만원이 넘기때문에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님 (정품을 이용합시다)
장점 - 가격대비 성능 가격에 부담이 덜가니 바꾸는것도 좀 가벼움(?)
중저가 브랜드가 as가 제일 최대 단점이라 근데 막 노트북이 금방 고장나는것도 아니라서 고장 잘 안내는편이면 상관없는데
나는 사는 물건마다 오늘내일 찾는다 이런경우 그냥 삼성 엘지가 속편할거임 (난 걍 다 귀찮아서 삼성 엘지가라고함ㅋㅋㅋ)
사설 수리센터는 케바케가 심해서 아는사람 아니면 안가는게낫고
> 일단 뭐든지 무슨용도를 살건지를 생각하고 구매를 해야함
나는 들고다닌다 -> 무게는 1키로 이하 (차를타고다니거나 힘이쌔다면 상관없을듯 그거아니면 길바닥에 던지고싶어짐)
성능을 선택하면 가격 ㅂㅂ 가격을 선택하면 성능 ㅂㅂ
그래픽 게임 3d 작업 등등 -> 성능 우선 -> 가격은 높은확률로 작별 무게는 작별확률큼
돈따위 상관없다 -> 울트라북 - 가격을 보내고 성능과 무게를 데려온다
as 가 제일 중요하다!!!!!!! -> 답은 삼성 엘지 - 가격만 인사하면됨 아님 적당히 타협짓던지
> 성능에는 크게 보는게 CPU(프로세서) RAM SSD/HDD 그래픽 카드(GPU)
1.) CPU - 흔히 컴퓨터의 뇌라고 부르는 부분
현 시장엔 인텔과 AMD가 있음 많은 이들이 알겠지만 인텔이 넘사임 인텔 게이트가 터져도 아직까지 인텔이 우위임
그렇다고 무조건 AMD가 쓰레기는 아님 여기서 내놓은 라이젠 시리즈는 컴퓨터 조립을 하는사람들이 많이 찾음 (노트북엔 아직 없는듯?)
성능면에선 라이젠은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되고 올라운더형 근데 난 오직 게임 성능 이것만을 추구한다 하면 아직까진 인텔
현재 인텔이 8세대인데 7세대에 비해 성능이 나아졌고 가격도 7세대랑 큰 차이가 안나기때문에 기왕이면 최신 프로세서를 추천
인텔엔 여러 라인이 있는데 대충 노트북에 많이 들어가는건 펜티엄<i3<i5<i7 이런 순임
차이는 코어임 듀얼코어 쿼드 코어 핵사 코어(등등) 인데 쉽게 말하면 사람둘이 일하는거 4명 일하는거 6명이 일하는거 차이임
당연히 6명이 일하는게 더 빠르니 핵사코어가 더 비싸고 빠르고 사양이 좋은거고
하는게 문서작업 웹서핑 이런류 -> 팬티엄도 괜찮
저사양 겜도 하는편이다 / 가끔 프로그램 돌린다 -> i3으로도 괜찮을듯(프로그램 권장사양보는걸추천)
겜도 하고 프로그램도 돌리고 / 프로그램 큰걸 돌리고 -> i5 이상 돌리고 가격도 돌리고(?)
2). RAM
다다익램이라고 램이 높을수록 프로그램의 처리 속도가 빨라짐 가격도 높아짐
RAM의 경우에 지금 노트북 성능을 보면 DDR4 와 DDR3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높은쪽 (DDR4)가 가격도 조금 더 높지만 그만큼 처리속도가 3보다 훨씬 빠름 그렇기때문에 정말 저가형으로 웹서핑밖에 안하는 노트북은 그냥 핸드폰 화면 크기 답답해서 이정도 아니고서야 ddr4가 나음
나는 프로그램을 많이 돌린다면 8gb 이상
자주 안돌려도 무거운 프로그램이거나 (포토샵 비주얼 스튜디오 이런것들) 영상편집외에도 사진 작업이나 가벼운 것들도 여러가지 한번에 작업하는편이면 8gb인게 속 편할수도있음
그냥 웹서핑 동영상 보기 노래 듣기 문서작성 이정도로 느긋하게(?) 프로그램 하는게 한둘정도면 4gb 정도도 괜찮음
3). SSD/HDD
하드디스크임 쉽게 말하면 HDD의 대안으로 나온 신세대가 SSD
이 두개가 붙으면 좋지만 그러면 가격이 확 올라가니 노트북에선 결국 한가지를 선택해야하는데
HDD - 성능을 주고 가격,용량을 들고옴(?)
장점 - 저렴함, 용량이 큼
단점 - 느림
SSD - 가격을 주고 성능을 데리고옴
장점 - 빠름 (사람마다 틀리지만 적응되면 ssd 유무가 크게 다가오곤함)
단점 - 가격이 HDD보다 높고 용량이 적음 (현재 ssd도 용량이 크게 나오기는하는데 가격이.....)
용량만 본다면 hdd 이지만 만약에 외장 하드가 있다면 ssd로 250gb 이상이면 된다고 봄 128gb는 너무 작아서......
4). 그래픽카드
나는 게임 3D 작업 그래픽 등등 작업은 하지 않는다 - > 그래픽카드 불필요 내장 그래픽도 괜찮 (인텔그래픽)
- 인텔 그래픽이 아주 후진건 아닌데 아무래도 인텔은 그래픽카드 만들던곳도 아니고 게임하면 주로 오버워치 배그같은거니 이런건 한계가있어서 저사양겜이라면 인텔그래픽도 무난할거임
게임 3D 작업 그래픽 등등 을 해서 중요하다 -> 외장그래픽을 찾고 가격과 작별한다
그래픽카드도 비디오 메모리가 있고 성능이 다양한데 내가 자세히 아는 전문가는 아니고 어짜피 구구절절 쓴다해도 중요한건아니니
아무튼 AMD그래픽보단 엔디비아 그래픽을 많이 쓰고 그리고 이정도로 그래픽카드를 중요시 한다면 그냥 데스크탑 추천
노트북이여야한다면 게이밍 노트북이고 가격과 무게에 인사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주로 보는게 이 정도인거 같고 그외엔 디스플레이 광역시야 이런건데 이건 개인마다 필요 여부가 다르니까 선택지고
화면 크기는 취향인데 가벼운 노트북은 거의 화면이 작아서 무게 상관없다면 15인치는 되야 좀 덜 답답한듯 갠적으론 15인치부터 거의 옆에 숫자키패드 달려있어서 그게 편함ㅋㅋㅋ
요즘은 다 USB3.0이 달려있으니 상관 없고 그리고 가벼운 노트북이면 odd(구체적으론 cd롬)가 빠지곤하는데 외장형으로 나오기도 하고 요새 컴퓨터 케이스에서도 빠지는 추세라......... 그리고 얇은 노트북은 hdmi 구멍이 미니라 연결해서 발표같은거 많이하면 hdmi선 따로 사야할거임
> 구매처 - 정품 매장과 온라인을 이용합시다 그외엔 인터넷( 대리점 판매 이런것들 )
전자기기는 홈쇼핑이나 하이마트는 좀 달라서 외국제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리얼넘버부터 미묘하게다름
사람도 한번 병들면 자주 아프듯 기계도 한번 고치면 잔고장이 잘나곤해서 그리고 매년마다 성능이란게 업그레이드 되기때문에
기왕이면 그냥 새제품 사는걸 추천함
> 그리고 맥OS와 윈도우의 차이는 결국 취향차이임
나는 정말 크게 하는거 없이 돈이 많다 뭔가 있어보이고 싶다(?) -> 맥
나는 맥을 써왔고 맥의 프로그램들(영상편집 음악작업등)이 필요하다 -> 답은 정해졌다 맥
맥을 써본적없고 굳이 맥을 써야하는건 아닌데 맥이 심히 끌린다 -> 쉽게 낫는병이 아니다 돈을 보내고 맥
맥 개 불편하다 윈도우만으로 다 해먹는다 -> 답은 정해졌다 윈도우
맥이 끌리긴한데 난 겜을 많이 하고 결제도 많이하고 -> 윈도우, 돈많으면 맥은 따로 사던지 맥사서 윈도우를 깔던지.....
그리고 애플이 보안이 좋다는건 그럴수밖에 없는게 폐쇄성이기 때문임 맥 os로는 설치가 안되는 프로그램들이 많기때문에 맥을 작업용으로 써도 윈도우용을 따로 사는경우가 많음 (이경우는 아니 애플에 윈도우를 깐다니 이런 뭔 끔찍한 혼종이?! 라고 생각될경우도 있음)
그리고 디자인이나 영상 편집등 맥은 선택인거지 빚을 내가면서 중고를 사면서 꼭 맥을 사야하는건 아니라고 봄 내 주위에 디자인이나 영상과 많았는데 애플 자체가 싫거나 비싸서 안쓰는사람도 많았는데 졸업은 문제없이 했던거같음 (근데 내가 이쪽은 아니니 개인의 선택)
결국 취향차이다보니 나처럼 맥은 죽어라 써봐도 적응이 안되는사람이 있고 참쉽죠?라며 적응이 빠른사람이 있어서 직접 경험해보는게답
> 만약 게임만을 위한다면 게이밍 노트북이고 그리고 어지간해서 그냥 데스크탑 사는걸 추천함 노트북에게 무리를 주지 맙시다.......
권장사양이 안되도 무거운 프로그램/게임이 돌아가곤 하는데 사람으로 치면 하루에 10kg씩 물건을 옮길수있는사람에게 12kg정도씩 옮기라고 하는건데 저게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아작나듯 기계도 버거워짐 이게 비트코인이 그래픽카드 무덤이 되는 이유고
> 게이밍 노트북은 MSI가 많이 쓰이는데 에이수스도 많이 씀 최근 삼성에서 낸 게이밍 노트북도 반응 괜찮은편 엘지도 괜찮은거같고
물론 가격은 에이수스가 가장 저중에선 낮음........
게이밍 노트북의 최대 단점이 발열과 무게 투박함 등등인데 디자인이나 발열 이런건 많이 개선되가지만 무게는 아주 조금....
> 구매 시기
- 가정의 달 5월
- 상반기 세일할때 여름쯤 (7~8월이였던거같음)
- 하반기 세일할때 겨울쯤 (12월쯤)
- 새학기 세일 봄 (3월쯤)
이게 제일 메이저인듯
대충 이정도? 도움이 되길 바람